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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초, 스승의 날 맞아 따뜻한 감사의 마음 전해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천검단초등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학부모동아리 ‘엄지’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더욱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 ‘엄지’는 ‘엄마들이 지켜줄게’의 약자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이어가는 학부모 동아리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80여 명의 전교생이 ‘사랑해요, 존경해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카네이션 머리핀을 착용하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은 작지만 진심 어린 머리핀을 통해 선생님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표현하며 교내에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전교생과 교직원 730여 명에게 도넛을 나누고, 학생들이 손수 작성한 감사 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선생님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 학생은 “직접 말로 전하긴 쑥스러웠지만 포스트잇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며 눈을 떼지 못하고 게시판을 바라봤다. 전찬호 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따뜻한 행사를 준비해주신 ‘엄지’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를 존중하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감사와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남았다. <사진제공=검단초등학교> #인천검단초 #스승의날 #감사의마음 #학교폭력예방 #학부모동아리엄지 #전찬호교장 #카네이션이벤트 #도넛나눔 #감동행사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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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중·부광고·가림고에 ‘조리 로봇’ 도입
<인천시 교육청 제공> 【뉴스탑10=홍종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총 7억 원 이상을 투입해 인천논현중, 부광고, 가림고 등 3개 학교에 학교급식 조리 로봇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인화여자중학교에 시범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확대 보급에 나선 사례다. 이번 설치된 조리 로봇은 지난해 모델보다 위생·안전·효율성을 한층 더 보완한 첨단 시스템으로, 학교급식 현장에 적합한 최적화된 사양을 갖췄다. 지난해 9월 도입된 인화여중 조리 로봇 관련 현장 연구를 진행한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2024.12)에 따르면, 로봇 도입 이후 유해물질 발생이 줄고 조리실무자의 근골격계 질환 위험도 유의미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작업환경이 개선되면서 실무자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조리 로봇시스템의 단계적 확대 도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조리실무자의 건강과 안전은 학교급식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조리 로봇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기술 투자가 아닌, 노동강도 완화와 미래급식 환경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도 급식실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첨단기술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조리 로봇 운영 성과를 분석해 2026년까지 모든 중·고등학교에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인천교육청 #학교급식 #조리로봇 #근골격계질환예방 #인천논현중 #부광고 #가림고 #도성훈교육감 #미래급식환경 #뉴스탑10 #홍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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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5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 성황리 종강
<인천시 제공> 【뉴스탑10=홍종현 기자】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윤호)은 5월 15일 ‘2025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 종강식을 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강식에는 수강생은 물론, 인천시 국제협력국,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5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이 공동 주최한 인천시민대학 본부캠퍼스 특별과정으로, 강의뿐 아니라 토론, 질의응답, 현장 탐방 등 참여형 학습 방식이 조화를 이룬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트럼프 2기 체제에서의 국제환경 변화와 한중 관계 전망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기술경쟁, 한반도 정세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 강사진은 서울대, 서울시립대, 인천대, 인하대 등 주요 대학 교수들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립통일교육원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수준 높은 강의가 제공됐다. 특히 인천 차이나타운 탐방 등 현장 학습도 진행돼, 시민들이 이론적 내용을 실제 공간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체험하며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윤호 원장은 “이번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동아시아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을 바탕으로 시민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제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 #인천시민대학 #한중관계 #동아시아정세 #평생학습 #인문학교육 #뉴스탑10 #홍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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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9년 준공 목표로 신청사 건립 종합계획 확정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신청사 건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인천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후, 올해 4월 교육기관설립팀을 신설하여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설계 공모부터 자문위원회 운영, 공간 구성 의견 수렴, 계약 및 공사 절차 등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전반적인 추진 절차와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각 단계별로 필요한 행정 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사는 기존 청사 부지인 남동구 정각로 9번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26,273㎡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127억 원에 달한다. 설계 공모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기본 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을 시작,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설계 방향과 공간 계획은 건축기획 용역과 설계 공모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 시민, 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은 신청사 건립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청사를 건설하여, 인천 교육의 중심이 될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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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2 학폭 심의 전 '관계회복 프로그램' 우선 실시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에 따른 주요 정책 전후 비교(정보그림=교육부) 교육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인 '어울림' 프로그램의 대상을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로 확대하는 '어울림+(어울림 더하기)'로 개편한다. 특히 내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 학생 간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는 심의 전 '관계회복 숙려기간'을 도입해 교육적 회복 노력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30일 제20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이번 5차 계획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를 비전으로 ▲교육 3주체의 학교폭력 예방역량 강화 ▲학생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학교의 교육적 기능 확대 및 사안처리 전문성 제고 ▲위기 및 피·가해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 ▲지역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기반 구축 등 5대 정책영역 15개 과제로 구성했다. ◆ 학생·교원·학부모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우선 학교폭력 예방교육인 어울림 프로그램을 학생·교원·학부모 모두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로 확대하고 대상별로 필요한 역량을 맞춤형 콘텐츠로 제공해 학교에서 활용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오는 2027년부터 전환 학년인 초4·중1·고1을 대상으로 어울림학기제를 시범 운영해 '어울림+'를 우선 적용하고 어울림과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통합해 학생의 정서적 성장도 함께 지원한다. 교원의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도 확대한다. 상담·치료, 제지, 개별학생교육지원 등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 활동에 관한 법률 근거 '초·중등교육법'이 추가됨에 따라 이러한 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경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관리자·교원(신규·저경력)의 생활지도 관련 연수를 강화하고, 생활지도 우수 교원을 위한 우대 방안도 마련한다. ◆ 플랫폼 기업 등과 함께 학생 안전 디지털 환경 조성 교육부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범부처 협의체에 플랫폼 기업 등이 참여해 사이버폭력 차단·탐지 기술개발,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점검 등 협력과제를 함께 발굴해 나간다. 또한 사이버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해마다 대국민 포럼을 개최하는 등 '디지털 세이프(Digital SAFE, Strategic Actions Fostering E-Safety)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서 사이버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폭력 관련 게시물 삭제 명령, 스마트폰 사용 제한 등 실효성 있는 차별화된 조치를 마련한다. 모든 시·도교육청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의 불법영상물 긴급삭제지원체계(핫라인) 구축을 확대한다. ◆ 학교 교육적 기능 확대·사안처리 전문성 제고 내년부터 경미한 사안이 많은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 학생 간 사안에 대해서는 심의 전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실시하는 관계회복 숙려기간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교육적 회복 노력을 강화한다. 학교에서의 관계회복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관계개선 지원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담당교원에 대한 연수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폭력 대응체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의의 객관성을 강화한다. '학교폭력 제로센터'에 사안처리 지원을 위한 교원 자문(컨설팅)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전담조사관 대상 교육과정도 수준별로 개발한다. ◆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강화·가해 학생 조치 개편 위기학생 조기 발견부터 피해 회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학교 구성원이 협력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을 오는 2029년까지 2배로 확대해 위기·피해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학교폭력 양상 변화 등에 대응해 가해학생 선도·교육 조치를 개편하고 특별교육을 전문화해 학교폭력 재발을 방지한다. ◆ 데이터 기반 지역맞춤형 학교폭력 예방·대응 기반 구축 교육부는 교육감·지자체의 데이터 기반 지역맞춤형 계획 수립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실태조사를 개편한다. 또한 지역기관·지역대학 등 지역자원을 학교폭력 관련 상담·연구 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자체-경찰청-교육청이 공동으로 지역별 학교폭력 특성을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경보'를 발령해 가정과 학교에 예방 및 대응 정보를 제공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학교폭력 양상에 맞춰 실효성 있는 조치를 마련하는 한편, 일상적인 갈등은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5차 기본계획으로 교육공동체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안전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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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명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따뜻한 변화 이끌어
<인천경명초등학교 제공> 인천경명초등학교(교장 허은범, 교감 김정아)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본교 정문 앞에서 진행됐으며, 인성교육 실천기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직원, 학부모회 임원, 전교학생자치회(3~6학년 정·부회장)가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정확한 정차 위치를 안내하고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중요성과 교통안전 수칙을 꾸준히 알리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인식을 개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인천경명초등학교 제공> 교장과 교감이 매일 아침 직접 캠페인에 나서면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학교·학생·학부모가 하나 되어 안전 문화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 학부모회 회장은"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별무리 회장도"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전교학생회장은"친구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교통안전을 실천하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교부회장은"엄마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재미있었고, 안전한 등굣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기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학생들에게 바른 생활 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적 효과를 가져왔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과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경명초등학교의 따뜻한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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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초, 스승의 날 맞아 따뜻한 감사의 마음 전해
-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천검단초등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학부모동아리 ‘엄지’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더욱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 ‘엄지’는 ‘엄마들이 지켜줄게’의 약자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이어가는 학부모 동아리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80여 명의 전교생이 ‘사랑해요, 존경해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카네이션 머리핀을 착용하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은 작지만 진심 어린 머리핀을 통해 선생님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표현하며 교내에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전교생과 교직원 730여 명에게 도넛을 나누고, 학생들이 손수 작성한 감사 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선생님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 학생은 “직접 말로 전하긴 쑥스러웠지만 포스트잇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며 눈을 떼지 못하고 게시판을 바라봤다. 전찬호 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따뜻한 행사를 준비해주신 ‘엄지’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를 존중하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감사와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남았다. <사진제공=검단초등학교> #인천검단초 #스승의날 #감사의마음 #학교폭력예방 #학부모동아리엄지 #전찬호교장 #카네이션이벤트 #도넛나눔 #감동행사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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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초, 스승의 날 맞아 따뜻한 감사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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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중·부광고·가림고에 ‘조리 로봇’ 도입
- <인천시 교육청 제공> 【뉴스탑10=홍종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총 7억 원 이상을 투입해 인천논현중, 부광고, 가림고 등 3개 학교에 학교급식 조리 로봇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인화여자중학교에 시범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확대 보급에 나선 사례다. 이번 설치된 조리 로봇은 지난해 모델보다 위생·안전·효율성을 한층 더 보완한 첨단 시스템으로, 학교급식 현장에 적합한 최적화된 사양을 갖췄다. 지난해 9월 도입된 인화여중 조리 로봇 관련 현장 연구를 진행한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2024.12)에 따르면, 로봇 도입 이후 유해물질 발생이 줄고 조리실무자의 근골격계 질환 위험도 유의미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작업환경이 개선되면서 실무자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조리 로봇시스템의 단계적 확대 도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조리실무자의 건강과 안전은 학교급식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조리 로봇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기술 투자가 아닌, 노동강도 완화와 미래급식 환경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도 급식실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첨단기술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조리 로봇 운영 성과를 분석해 2026년까지 모든 중·고등학교에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인천교육청 #학교급식 #조리로봇 #근골격계질환예방 #인천논현중 #부광고 #가림고 #도성훈교육감 #미래급식환경 #뉴스탑10 #홍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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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5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 성황리 종강
- <인천시 제공> 【뉴스탑10=홍종현 기자】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윤호)은 5월 15일 ‘2025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 종강식을 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강식에는 수강생은 물론, 인천시 국제협력국,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5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이 공동 주최한 인천시민대학 본부캠퍼스 특별과정으로, 강의뿐 아니라 토론, 질의응답, 현장 탐방 등 참여형 학습 방식이 조화를 이룬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트럼프 2기 체제에서의 국제환경 변화와 한중 관계 전망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기술경쟁, 한반도 정세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 강사진은 서울대, 서울시립대, 인천대, 인하대 등 주요 대학 교수들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립통일교육원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수준 높은 강의가 제공됐다. 특히 인천 차이나타운 탐방 등 현장 학습도 진행돼, 시민들이 이론적 내용을 실제 공간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체험하며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윤호 원장은 “이번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동아시아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을 바탕으로 시민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제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 #인천시민대학 #한중관계 #동아시아정세 #평생학습 #인문학교육 #뉴스탑10 #홍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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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9년 준공 목표로 신청사 건립 종합계획 확정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신청사 건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인천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후, 올해 4월 교육기관설립팀을 신설하여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설계 공모부터 자문위원회 운영, 공간 구성 의견 수렴, 계약 및 공사 절차 등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전반적인 추진 절차와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각 단계별로 필요한 행정 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사는 기존 청사 부지인 남동구 정각로 9번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26,273㎡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127억 원에 달한다. 설계 공모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기본 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을 시작,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설계 방향과 공간 계획은 건축기획 용역과 설계 공모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 시민, 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은 신청사 건립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청사를 건설하여, 인천 교육의 중심이 될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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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2 학폭 심의 전 '관계회복 프로그램' 우선 실시
-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에 따른 주요 정책 전후 비교(정보그림=교육부) 교육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인 '어울림' 프로그램의 대상을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로 확대하는 '어울림+(어울림 더하기)'로 개편한다. 특히 내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 학생 간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는 심의 전 '관계회복 숙려기간'을 도입해 교육적 회복 노력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30일 제20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이번 5차 계획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를 비전으로 ▲교육 3주체의 학교폭력 예방역량 강화 ▲학생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학교의 교육적 기능 확대 및 사안처리 전문성 제고 ▲위기 및 피·가해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 ▲지역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기반 구축 등 5대 정책영역 15개 과제로 구성했다. ◆ 학생·교원·학부모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우선 학교폭력 예방교육인 어울림 프로그램을 학생·교원·학부모 모두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로 확대하고 대상별로 필요한 역량을 맞춤형 콘텐츠로 제공해 학교에서 활용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오는 2027년부터 전환 학년인 초4·중1·고1을 대상으로 어울림학기제를 시범 운영해 '어울림+'를 우선 적용하고 어울림과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통합해 학생의 정서적 성장도 함께 지원한다. 교원의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도 확대한다. 상담·치료, 제지, 개별학생교육지원 등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 활동에 관한 법률 근거 '초·중등교육법'이 추가됨에 따라 이러한 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경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관리자·교원(신규·저경력)의 생활지도 관련 연수를 강화하고, 생활지도 우수 교원을 위한 우대 방안도 마련한다. ◆ 플랫폼 기업 등과 함께 학생 안전 디지털 환경 조성 교육부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범부처 협의체에 플랫폼 기업 등이 참여해 사이버폭력 차단·탐지 기술개발,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점검 등 협력과제를 함께 발굴해 나간다. 또한 사이버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해마다 대국민 포럼을 개최하는 등 '디지털 세이프(Digital SAFE, Strategic Actions Fostering E-Safety)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서 사이버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폭력 관련 게시물 삭제 명령, 스마트폰 사용 제한 등 실효성 있는 차별화된 조치를 마련한다. 모든 시·도교육청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의 불법영상물 긴급삭제지원체계(핫라인) 구축을 확대한다. ◆ 학교 교육적 기능 확대·사안처리 전문성 제고 내년부터 경미한 사안이 많은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 학생 간 사안에 대해서는 심의 전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실시하는 관계회복 숙려기간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교육적 회복 노력을 강화한다. 학교에서의 관계회복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관계개선 지원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담당교원에 대한 연수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폭력 대응체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의의 객관성을 강화한다. '학교폭력 제로센터'에 사안처리 지원을 위한 교원 자문(컨설팅)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전담조사관 대상 교육과정도 수준별로 개발한다. ◆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강화·가해 학생 조치 개편 위기학생 조기 발견부터 피해 회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학교 구성원이 협력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을 오는 2029년까지 2배로 확대해 위기·피해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학교폭력 양상 변화 등에 대응해 가해학생 선도·교육 조치를 개편하고 특별교육을 전문화해 학교폭력 재발을 방지한다. ◆ 데이터 기반 지역맞춤형 학교폭력 예방·대응 기반 구축 교육부는 교육감·지자체의 데이터 기반 지역맞춤형 계획 수립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실태조사를 개편한다. 또한 지역기관·지역대학 등 지역자원을 학교폭력 관련 상담·연구 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자체-경찰청-교육청이 공동으로 지역별 학교폭력 특성을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경보'를 발령해 가정과 학교에 예방 및 대응 정보를 제공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학교폭력 양상에 맞춰 실효성 있는 조치를 마련하는 한편, 일상적인 갈등은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5차 기본계획으로 교육공동체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안전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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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2 학폭 심의 전 '관계회복 프로그램' 우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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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명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따뜻한 변화 이끌어
- <인천경명초등학교 제공> 인천경명초등학교(교장 허은범, 교감 김정아)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본교 정문 앞에서 진행됐으며, 인성교육 실천기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직원, 학부모회 임원, 전교학생자치회(3~6학년 정·부회장)가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정확한 정차 위치를 안내하고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중요성과 교통안전 수칙을 꾸준히 알리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인식을 개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인천경명초등학교 제공> 교장과 교감이 매일 아침 직접 캠페인에 나서면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학교·학생·학부모가 하나 되어 안전 문화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 학부모회 회장은"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별무리 회장도"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전교학생회장은"친구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교통안전을 실천하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교부회장은"엄마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재미있었고, 안전한 등굣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기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학생들에게 바른 생활 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적 효과를 가져왔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과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경명초등학교의 따뜻한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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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명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따뜻한 변화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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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여름철 식중독 예방 철저 지시
- [인천=뉴스탑10 홍종현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예년에 비해 높은 온도로 식중독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진 만큼 사전 예방이 각별히 중요하다”며 “음식을 충분히 익히고 생야채 등의 소독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인천남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개인위생과 작업위생, 시설관리 등 학교급식 과정 전반을 특별 점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급식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인천 학교급식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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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여름철 식중독 예방 철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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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 최초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 개원
- [인천=뉴스탑10 홍종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 개원식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대중예술영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공립형 영재교육원으로 대중음악, 실용무용, 연기예술 총 3개 분야의 전공실기 영재성 검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올해 중학교 1학년 학생 38명으로 인천대중예술고의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과정 및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전공별로 연간 90여 시간의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학생 전공별 강사를 매칭해 1:1 전공 레슨을 실시하며, 기본예술 소양교육, 체험형 예술교육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실기역량뿐 아니라 창의융합형 예술영재로서의 다양한 역량을 키운다. 이번 개원식에는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허종식 국회의원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예술인재 양성기관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전국 최초로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을 설립했다”며 “아이들이 예술을 통한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대중예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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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 최초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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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5월 서구권역 '읽·걷·쓰' 저자강연 북토크
- [인천=뉴스탑10 홍종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관내 초·중 교원을 대상으로 5월 서구권역 ‘읽․걷․쓰’ 저자강연 북토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북토크는 『2023 책동네산책-동네 책방을 거닐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공간을 보다 활성화하고 교원의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북토크는 서구 지역 서점에서 ‘문해력 숲에서 캠핑을’ 저자인 이태이 작가를 초빙해 인문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특별한 지식캠핑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여 교원들은 배부하는 도서를 함께 읽고 관련된 교육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 교육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교사는 “선생님들과 함께 읽은 것을 떠올리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사유와 대화를 통해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독서 공동체간 연계를 도모하고, 지역 서점과 작은 도서관 등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공간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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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5월 서구권역 '읽·걷·쓰' 저자강연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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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전자칠판 도입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
- <사진=인천교육청> [인천=뉴스탑10 홍종현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전자칠판 확대 보급 관련 “전자칠판 도입에 찬성하는 교원의 목소리가 많은 만큼, 항상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인천 미래교육 환경 조성의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11일 관내 교원 총 3,380명을 대상으로 전자칠판 확대 보급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의 이유로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효과 극대화’(36.0%),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환경 조성’(30.4%) 등이 꼽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안에 전자칠판 예산 154억 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치원, 특수학교, 원도심 또는 도서 지역 학교 등 전자칠판의 효용성이 더 큰 곳부터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현장 요구를 반영해 향후 3년간 전자칠판을 확대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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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전자칠판 도입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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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직원들과 청렴 결의 다지는 캠페인 실시
- [인천=뉴스탑10 홍종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 교육청 본관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전 직원이 청렴 결의를 다지는 ‘교육감이 손 내미는 청렴동행with+’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은 출근하는 직원 550여 명에게 부정청탁 금지, 금품·향응 제공 및 요구 금지 등 청탁금지법 내용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을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우수 청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행정 활성화, 청렴 강사단 운영, 세대를 잇-다, 청렴한 소통 등을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이 공직자에게 기대하는 청렴의 수준은 부패 방지라는 소극적 의미에서 공정과 친절을 포함하는 적극적 의미로 확대됐다”며 “시민들의 높아진 요구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전 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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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직원들과 청렴 결의 다지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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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 식중독 예방 점검활동
- [인천=뉴스탑10 홍종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점검단’을 구성하고 일선 학교의 급식시설과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위생·안전 점검 활동을 12월까지 진행한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민관협력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부모와 급식담당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점검단은 학교와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방문해 급식시설과 기구의 위생적인 관리 상태, 안전한 식재료 보관에서 사용까지 학교급식 전반에 걸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납품업체의 위생관리와 작업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급식 담당 공무원과 학부모,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점검의 객관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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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 식중독 예방 점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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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9곳 선정…482억원 지원
- [뉴스탑10 홍종현 기자] 교육부는 올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서울·대구·인천·세종·경기·충북·전북·경북·경남교육청 등 9곳을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도교육청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선정된 9개 시도교육청은 자체 준비위원회, 자문단 및 시도 지자체와 협의체 등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또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유치원·어린이집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13개 과제에 총 482억 원(교육청 424억 원·지자체 58억 원)을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선도교육청 과제별 지원관을 지정하고 상담 등을 지원하는 한편,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모든 시도교육청과 우수사례·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보통합이 완전히 이뤄지기 전이라도 선도교육청을 통해 교육·돌봄의 질이 높아지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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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9곳 선정…48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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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 공정·다양한 교육기회 보장에 최선”
- <사진=용산 대통령실>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교육·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더욱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기회 보장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현장 교원 및 대통령 학창시절의 은사 등을 초청,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교육이야말로 개인의 자유와 국가 번영의 기초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현장 교원 22명과 대통령 은사 손관식, 이승우, 최윤복 선생님, 그리고 이주호 부총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성국 회장이 초청됐다. 대통령은 또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교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자리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이날 초청된 은사님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차원에서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 정책을 어떻게 세워야 되느냐, 또 여러 가지 교육과 관련된 정책들을 어떻게 수립하고 추진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이 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선생님의 사랑이고, 또 사랑을 받는 학생들은 선생님한테 감사할 줄 알아야 된다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학교나 사회생활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또 친구나 주변 사람한테 정말 사랑의 어떤 은혜를 입었으면 고맙게 생각할 줄 아는 그런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교육 정책의 가장 중요한 기조로서 다양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성의 사회 활동을 더 강력히 뒷받침하기 위해서 돌봄과 아동 교육의 국가 책임을 더 강화하고, 그리고 과학 교육과 디지털 교육에 대해서 국가가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고등교육, 대학에 있어서는 벽을 허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유와 창의가 존중될 수 있도록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길러낼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2016년 이후 대통령이 참석하는 첫 번째 스승의 날 행사로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학교폭력, 기초학력,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교원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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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 공정·다양한 교육기회 보장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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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3학년도 갈등조정 프로그램 운영
- [인천=뉴스탑10 홍종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대립 NO, 화해 YES의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갈등조정 프로그램은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갈등으로 인해 관계가 훼손된 학생을 대상으로 피해회복을 위한 대화모임을 바탕으로 가해 학생의 자발적 책임과 재발 방지 약속을 이끌어내는 과정이다. 인천형 갈등조절 모델은 단위학교 내 프로그램과 교육청 갈등조정 지원 프로그램의 이원적 체계로 운영한다. 단위학교 내 프로그램은 갈등 조정 역량이 있는 교원이 단위 학교 내에서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의 관계 회복을 지원한다.하반기에는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 전문가 양성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청 갈등조정 지원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갈등조정 지원을 요청하면 교육청 갈등조정자문단이 단위학교에 방문해 ▶사전모임 ▶본모임 ▶사후모임 ▶후속 모임의 과정을 통해 학생 간의 관계 회복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학교에서의 갈등조정 프로그램 신청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갈등조정자문단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생 간의 사소한 다툼이 학교폭력으로 접수돼 학부모 간의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 도입된 갈등조정 단계는 갈등 당사자 간의 입장과 욕구를 확인하고, 대화모임을 거쳐 학생 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가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갈등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복적 정의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관점의 전환을 꾀하고자 교원은 물론 학부모까지 확장해 갈등조정 이해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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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3학년도 갈등조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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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어버이날 행사 참석,
- <사진=교육청> [인천=뉴스탑10 홍종현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근대사에 많은 굴곡이 있었음에도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살펴주신 부모님 덕분에 우리나라와 인천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그런 마음을 잘 살려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께 효(孝)를 행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당수와 심청가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백령도에서 효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도록 심청가 교육을 하고 있다”며 “4개 권역별 인성교육원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인성을 갖추고 부모님과 어르신들을 섬기며 효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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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어버이날 행사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