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월세도 동반 강세…거래 회복 움직임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인천 부동산 시장이 10월 들어 1년 만에 매매가격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전환됐다. 인천시가 공개한 ‘2025년 10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04%에서 0.07%로 올라서며 약세 흐름을 마무리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09%에서 0.13%로 가장 큰 폭의 반등을 보였고, 동구(0.11%)·부평구(0.07%)·중구(0.05%)·계양구(0.05%) 등 전 지역이 상승 전환했다. 미추홀구와 남동구도 각각 0.04%, 0.03%로 소폭 오르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전세·월세도 동시에 올랐다. 전세가격지수는 0.14%로 전월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으며, 서구(0.37%)와 동구(0.18%)가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월세가격지수도 0.15%로 모든 지역에서 일제히 상승해 전반적 임대료 부담이 커진 모습이다.
거래량도 증가세다. 9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3,300건으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역시 10.7% 늘어나며 시장의 움직임이 살아나는 흐름을 보였다. 서구·부평구·남동구 등이 거래를 주도했고 중구와 강화·옹진 지역도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인천시는 “전세 상승은 대출 규제와 입주 물량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매매가격은 서구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들이 시장 흐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ChatGPT 기반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 앱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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