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식약처 산하 전문기관 출범, 학·연 협력으로 산업 활성화 기대

20251217_162040.png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천연물 유래 의약품의 품질과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준공식을 12월 17일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서 개최했다.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은 올해 11월 개정된 「약사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총사업비 196억 원(국비 141억 원, 지방비 55억 원)이 투입됐다. 2023년 6월 착공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공됐다.


연구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315㎡ 규모로 조성됐으며, 개방형 시험실과 품질검사·연구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향후 천연물 유래 의약품 관련 연구개발(R&D), 품질검사, 위해물질 모니터링, 전문인력 양성, 제품화 지원 컨설팅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약사법」에 따라 식약처 산하 재단법인으로 운영되며, 2026년 1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날 식약처는 부산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연구 추진, 정책·기술 정보 공유, 인력 및 학술 교류,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 학·연 협력을 통해 연구원의 조기 정착과 연구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준공식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전한 가운데, 박완수 경남도지사,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등 정·관·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연구원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사업 추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식약처장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천연물의약품 안전·품질관리의 기준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규격화된 관리와 기술 지원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식약처 #천연물의약품 #의약품안전 #품질관리 #학연협력 #바이오헬스 #국민건강 #산업활성화 #뉴스탑10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뉴스탑10] 천연물 의약품 안전·품질관리 새 이정표…‘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준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