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반도체·AI 등 성장동력 지원 확대…지방 공급도 41.7%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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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선임기자 = 정부가 내년에 총 252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이 가운데 150조 원 이상을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5대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입한다. 지방에 대한 정책금융 공급도 대폭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13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정책금융 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정책금융 공급 실적 점검과 함께 내년 분야별 공급 방향이 논의됐다.


내년 정책금융 총공급 규모는 252조 원으로, 올해(247조 3000억 원) 대비 1.8% 증가했다. 정부는 정책금융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전체 규모는 관리하되, 국가 성장동력과 직결된 5대 중점전략 분야에는 올해 목표보다 12조 원 늘어난 150조 원 이상을 집중 공급할 방침이다.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4대 정책금융기관은 우대금리 상품 도입과 핵심평가지표 반영 등을 통해 분야별 자금공급 목표 달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정책금융 지방공급 확대목표제가 본격 가동된다. 정책금융의 지방 공급 비중을 올해 40% 수준에서 내년 41.7% 이상으로 확대해, 106조 원 이상의 자금이 지방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권 부위원장은 “정책금융은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산업부처와 금융당국, 정책금융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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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내년 정책금융 252조 원 공급…첨단전략 5대 분야에 150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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