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3국 10과 전담체계 가동, 주민 밀착형 행정 본격화

서구청5.jpg

 

뉴스탑텐 강숙영 기자 = 인천 서구가 검단구 출범을 위한 행정 시계를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서구는 2026년 1월 2일부터 검단구 출범준비단이 공식 업무를 시작하고, 1월 7일 검단지역 내 사무실 개소식을 열어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낸다.

 

검단구 출범준비단 사무실은 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와 현 검단행정과에 각각 마련된다. 이는 임시청사 입주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출범 준비 조직이 실제로 검단에 상주한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갖춘 조치로 평가된다.

 

출범준비단은 3국 10과 체계의 전담 조직으로 구성돼 행정, 경제·보건, 환경·도시 분야 전반을 아우르며 검단구 출범에 필요한 제도 정비와 조직 설계를 담당한다. 단순 준비 조직이 아닌 ‘예비 구청’ 성격의 행정 컨트롤타워인 셈이다.

특히 행정 조직의 물리적 이전은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출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과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반영함으로써, 형식적인 분구가 아닌 실질적인 자치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다.

 

서구 관계자는 “검단구 출범을 행정 내부 논의에 그치지 않고, 주민 곁에서 준비하겠다는 의미”라며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지역사회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향후 출범 준비 진행 상황을 단계별로 공개하며, 검단구 출범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인천 서구 제공>


#검단구출범 #서구행정 #뉴스탑10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뉴스탑텐] 검단구 출범 ‘카운트다운’…준비단 사무실 검단에 둥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