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점등식·불꽃쇼로 개통 축하… 교통 넘어 생활·관광 인프라로 도약

(260104)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2629).jpg


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인천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빛과 함께 제3연륙교가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는 1월 4일 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을 열고, 영종과 청라를 잇는 상징적 교량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개통 행사를 넘어, 제3연륙교가 지닌 도시적·미래적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교량 하부 친수공간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주요 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천의 새로운 연결을 공식화했다.

 

(260104)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2612).jpg


기념주행과 점화식, 기네스 인증서 제막식 등으로 시작된 행사는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로 이어졌으며, 하이라이트인 교량 전 구간 점등식과 불꽃쇼가 장관을 연출했다. 영종과 청라에 마련된 시민 관람 공간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제3연륙교는 교통 기능을 넘어 시민 일상과 관광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이 가능해 향후 300리 자전거 이음길과 청라호수공원 등과 연계되며, 인천 서부권의 새로운 여가·관광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1월 5일 오후 2시부터 제3연륙교 도로 사용을 개시하고, 개통 초기에는 스마트톨링 시스템 시험운영을 통해 하이패스 및 차량번호 인식, 지역주민 감면 시스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통행료 징수는 1월 15일부터 시행된다.

 

(260104)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2621).jpg


주탑 전망대와 엣지워크 등 체험형 관광시설은 오는 3월 개방을 앞두고 있어, 제3연륙교는 ‘건너는 다리’를 넘어 ‘머무는 명소’로의 변신도 예고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제3연륙교는 인천이 세계로 뻗어가는 상징적인 다리”라며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잇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인천광역시 제공>


#영종청라연결 #제3연륙교개통 #뉴스탑10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뉴스탑텐] 청라와 영종 잇는 제3연륙교 오늘 개통 … 인천의 연결이 완성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