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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산업 진흥 본격화…5년간 수출 780억 원 확대 목표
<소방청 페이스북 소식그림> 【뉴스탑10=선임기자】소방청이 국내 소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780억 원(6400만 달러)의 수출 증대를 목표로 한 ‘소방산업 진흥 4대 전략’을 20일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오는 28일부터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소방산업은 약 9,800개 사업체와 18만 5,000여 명의 종사자를 보유하며, 연 매출 19조 4,0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력은 미국·유럽에 비해 여전히 낮고, 중국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도 열세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국내 수요 및 해외 진출 확대 ▲지속 발전 체계 구축 ▲육성 기반 마련 ▲우수 기술 개발 촉진 등 ‘4대 전략’을 통해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첫 번째 전략인 '국내 수요 기반 및 해외시장 진출 강화'는 공공조달 컨설팅 확대와 개발도상국 대상 소방차량 무상 양여 등 국제협력을 통해 내수 및 수출을 동시에 겨냥한다. 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운영,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인증 취득 지원 등도 포함된다. 두 번째 전략으로는 소방산업공제조합의 보증 수수료 인하와 이자 비용 지원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영세 기업의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훈련도 병행된다. 세 번째는 차세대 소방기술 중심의 연구개발(R&D)로, 전기차·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대응 장비, 무인 소방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개발된 기술은 소방 현장에서 실증 의무화를 통해 실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방용품 기술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정비하고, 신기술·신제품 인정 제도를 통해 민간 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25개국 80개사 포함, 총 42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1,521개 부스를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박람회는 세계 5대, 아시아 3대 소방전시회 중 하나로, K-소방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다. 특히 ‘소방청 미래 혁신관’이 신설되며, 국제 소방 리더십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소방청은 이번 정책과 박람회 운영을 통해 향후 5년간 국내 매출 3조 7,657억 원, 수출 780억 원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소방산업의 진흥은 단순한 산업 성장 차원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소방용품의 품질 강화는 곧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산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산업진흥 #국제소방안전박람회 #K소방산업 #소방청전략 #소방기술개발 #수출확대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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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이 20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임 서장은 “존중은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며 “항상 밝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 가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 서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상호존중릴레이캠페인 #남양주북부경찰서 #임실기서장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조성 #존중과배려 #행복한교육환경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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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북부경찰서, 출근길에 다짐하는 청렴과 인권
【뉴스탑10=김인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가 16일 출근길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실천 다짐 포토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투명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 본관 로비에 청렴과 인권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을 설치해 출근하는 직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토존에는 ▲“청렴과 인권, 함께 지켜가는 가치”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인권은 모두의 권리” ▲“청렴은 나부터, 인권은 모두와 함께” 등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대를 활용해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직원들은 인사를 나누며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민원인들도 함께 참여해 경찰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공감했고, 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신·호’ 회원들이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하루의 시작인 출근길에 청렴과 인권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청렴과 인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조직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 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청렴인권 #포토릴레이 #출근길캠페인 #청렴캠페인 #청신호 #임실기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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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강화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고성한)는 지난 16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화도파출소의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조순이 화도면장, 지역 사회단체장 등 외부 인사와 고성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0년에 설립된 화도파출소는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등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지역 치안 질서 유지에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건물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경찰은 총 7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229㎡, 지상 2층 규모의 현대식 신청사를 새롭게 건립, 약 35년 만에 파출소를 새 단장하게 됐다. 준공식은 이서겸 화도파출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한 경찰서장은 기념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화도파출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도파출소 #강화경찰서 #신청사준공식 #인천강화군 #지역치안거점 #강화도치안 #경찰청사신축 #고성한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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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렌즈를 지워라!”…남양주북부서, 불법 촬영 예방 오렌지 체험부스 운영
【뉴스탑10=김주영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임실기)는 16일 남양주 진접 펀그라운드에서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행사인 ‘5개의 렌즈를 지워라! 오·렌·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펀그라운드를 찾은 청소년, 남양주도시공사 직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탐지장비를 직접 활용해 일상용품 속에 숨겨진 불법 카메라 렌즈 5개를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탐지장비 사용법과 점검 요령 등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실전에 돌입했다. 특히 모든 렌즈를 찾아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공중화장실 등에서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이 있었는데, 직접 탐지장비를 다뤄보니 점검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실기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법 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불법촬영예방 #오렌지체험부스 #카메라탐지장비 #생활속범죄예방 #시민참여형행사 #경찰홍보활동 #임실기서장 #뉴스탑10 #김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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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지키는 시간, ‘위대한 수업’
<남양주 북부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현직 수사관들이 나섰다.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5월 16일, 진접 펀그라운드에서 보호자와 교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강연회 ‘위대한 수업’을 열고 수사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 중인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마약 등 신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수사관이 직접 전한 현실… 피해자의 심리적 후유증까지 조명 강연에는 여성청소년과와 수사과 소속 현직 수사관들이 직접 참여, 학교폭력의 실제 수사 사례, 피해자와 가해자의 현실, 그리고 예방과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가해 학생에 대한 법적 조치뿐 아니라, 피해 학생과 그 가족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회복의 어려움도 함께 다뤄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징후는 무엇인가?”, “보호자는 어떤 방식으로 개입해야 하나?” 등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학교폭력은 사회 공동의 과제…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실질적 변화가 가능하다”며 공동체적 인식과 협력을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순회 강연과 보호자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위대한 수업’은 단순한 법 교육을 넘어 현실적 해법을 제시하고, 예방의 중심에 지역사회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학교폭력예방 #위대한수업 #남양주북부경찰서 #임실기서장 #임실기 #현직수사관강연 #청소년범죄예방 #사이버도박 #딥페이크위험 #학교안전 #보호자교육 #공동체역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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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산업 진흥 본격화…5년간 수출 780억 원 확대 목표
- <소방청 페이스북 소식그림> 【뉴스탑10=선임기자】소방청이 국내 소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780억 원(6400만 달러)의 수출 증대를 목표로 한 ‘소방산업 진흥 4대 전략’을 20일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오는 28일부터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소방산업은 약 9,800개 사업체와 18만 5,000여 명의 종사자를 보유하며, 연 매출 19조 4,0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력은 미국·유럽에 비해 여전히 낮고, 중국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도 열세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국내 수요 및 해외 진출 확대 ▲지속 발전 체계 구축 ▲육성 기반 마련 ▲우수 기술 개발 촉진 등 ‘4대 전략’을 통해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첫 번째 전략인 '국내 수요 기반 및 해외시장 진출 강화'는 공공조달 컨설팅 확대와 개발도상국 대상 소방차량 무상 양여 등 국제협력을 통해 내수 및 수출을 동시에 겨냥한다. 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운영,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인증 취득 지원 등도 포함된다. 두 번째 전략으로는 소방산업공제조합의 보증 수수료 인하와 이자 비용 지원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영세 기업의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훈련도 병행된다. 세 번째는 차세대 소방기술 중심의 연구개발(R&D)로, 전기차·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대응 장비, 무인 소방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개발된 기술은 소방 현장에서 실증 의무화를 통해 실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방용품 기술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정비하고, 신기술·신제품 인정 제도를 통해 민간 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25개국 80개사 포함, 총 42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1,521개 부스를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박람회는 세계 5대, 아시아 3대 소방전시회 중 하나로, K-소방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다. 특히 ‘소방청 미래 혁신관’이 신설되며, 국제 소방 리더십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소방청은 이번 정책과 박람회 운영을 통해 향후 5년간 국내 매출 3조 7,657억 원, 수출 780억 원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소방산업의 진흥은 단순한 산업 성장 차원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소방용품의 품질 강화는 곧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산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산업진흥 #국제소방안전박람회 #K소방산업 #소방청전략 #소방기술개발 #수출확대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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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산업 진흥 본격화…5년간 수출 780억 원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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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 <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이 20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임 서장은 “존중은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며 “항상 밝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 가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 서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상호존중릴레이캠페인 #남양주북부경찰서 #임실기서장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조성 #존중과배려 #행복한교육환경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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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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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북부경찰서, 출근길에 다짐하는 청렴과 인권
- 【뉴스탑10=김인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가 16일 출근길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실천 다짐 포토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투명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 본관 로비에 청렴과 인권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을 설치해 출근하는 직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토존에는 ▲“청렴과 인권, 함께 지켜가는 가치”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인권은 모두의 권리” ▲“청렴은 나부터, 인권은 모두와 함께” 등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대를 활용해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직원들은 인사를 나누며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민원인들도 함께 참여해 경찰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공감했고, 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신·호’ 회원들이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하루의 시작인 출근길에 청렴과 인권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청렴과 인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조직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 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청렴인권 #포토릴레이 #출근길캠페인 #청렴캠페인 #청신호 #임실기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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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북부경찰서, 출근길에 다짐하는 청렴과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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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 <강화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고성한)는 지난 16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화도파출소의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조순이 화도면장, 지역 사회단체장 등 외부 인사와 고성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0년에 설립된 화도파출소는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등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지역 치안 질서 유지에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건물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경찰은 총 7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229㎡, 지상 2층 규모의 현대식 신청사를 새롭게 건립, 약 35년 만에 파출소를 새 단장하게 됐다. 준공식은 이서겸 화도파출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한 경찰서장은 기념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화도파출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도파출소 #강화경찰서 #신청사준공식 #인천강화군 #지역치안거점 #강화도치안 #경찰청사신축 #고성한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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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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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렌즈를 지워라!”…남양주북부서, 불법 촬영 예방 오렌지 체험부스 운영
- 【뉴스탑10=김주영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임실기)는 16일 남양주 진접 펀그라운드에서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행사인 ‘5개의 렌즈를 지워라! 오·렌·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펀그라운드를 찾은 청소년, 남양주도시공사 직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탐지장비를 직접 활용해 일상용품 속에 숨겨진 불법 카메라 렌즈 5개를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탐지장비 사용법과 점검 요령 등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실전에 돌입했다. 특히 모든 렌즈를 찾아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공중화장실 등에서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이 있었는데, 직접 탐지장비를 다뤄보니 점검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실기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법 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불법촬영예방 #오렌지체험부스 #카메라탐지장비 #생활속범죄예방 #시민참여형행사 #경찰홍보활동 #임실기서장 #뉴스탑10 #김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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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렌즈를 지워라!”…남양주북부서, 불법 촬영 예방 오렌지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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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지키는 시간, ‘위대한 수업’
- <남양주 북부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현직 수사관들이 나섰다.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5월 16일, 진접 펀그라운드에서 보호자와 교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강연회 ‘위대한 수업’을 열고 수사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 중인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마약 등 신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수사관이 직접 전한 현실… 피해자의 심리적 후유증까지 조명 강연에는 여성청소년과와 수사과 소속 현직 수사관들이 직접 참여, 학교폭력의 실제 수사 사례, 피해자와 가해자의 현실, 그리고 예방과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가해 학생에 대한 법적 조치뿐 아니라, 피해 학생과 그 가족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회복의 어려움도 함께 다뤄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징후는 무엇인가?”, “보호자는 어떤 방식으로 개입해야 하나?” 등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학교폭력은 사회 공동의 과제…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실질적 변화가 가능하다”며 공동체적 인식과 협력을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순회 강연과 보호자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위대한 수업’은 단순한 법 교육을 넘어 현실적 해법을 제시하고, 예방의 중심에 지역사회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학교폭력예방 #위대한수업 #남양주북부경찰서 #임실기서장 #임실기 #현직수사관강연 #청소년범죄예방 #사이버도박 #딥페이크위험 #학교안전 #보호자교육 #공동체역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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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 개최
- <강화경찰서 제공>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청소년범죄예방협의체,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등 협력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협력방범 추진 실적 및 ’24년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화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24년 강화서 나들길 순찰대 운영 방식에 대한 치안정보 공유 및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 순찰” 내실화를 위한 개선 방안 모색,협력단체 활성화 추진을 위한 지원‧교육 추진 등 강화군의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진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 ’23년 강화서에서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공동체 협력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순찰”을 총 7회, 주민 930여명이 참석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한 결과 ’23년 인천청 내 주민체감안전도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 조장래 범죄예방대응과장은 “현대사회의 복잡한 치안환경 수요에 경찰력 만으로는 해결하기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치안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시민경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체 협력 치안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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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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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고소방관 누구?’ 인천소방본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선수선발
- <인천소방본부제공> 인천소방본부는 15일 서곶근린공원에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자체대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대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치러지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인천 최강소방관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대원들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량을 연마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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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고소방관 누구?’ 인천소방본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선수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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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에 세계 최고 수준의 보호장비 지급…현장 활동비도 인상
- <소방청 페이스북 카드뉴스> 소방청은 소방 현장대원의 헬멧을 경량화하는 등 품질개선 연구개발을 추진 중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보호장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또 올해부터는 구조·구급 활동비 현실화를 위한 예산 879억여 원을 확보함에 따라 활동비를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아울러,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중앙과 시도간 통일적 예우 체계를 확립하고, 유가족의 복지향상과 영예로운 생활 보장을 위한 훈령이 시행된다. 소방청은 현장대원의 안전확보와 순직소방공무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 법적·제도적 정비 등에 착수한 바, 이와 관련한 세부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 현장대원 안전 확보 및 처우개선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동 대원의 생체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실증연구에 예산 28억 원을 투입했다. 이에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위치추적이 용이한 붕괴현장, 산악구조부터 화재현장 등 극한 환경까지 단계적 적용기술 검증을 거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대원의 개인보호장비는 기본규격 기준을 높여 헬멧 무게를 10% 줄여 경량화하는 등 품질개선 연구개발도 추진 중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보호장비도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제복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해 소방공무원의 기본급을 공안직 수준으로 인상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구조·구급 활동비 현실화를 위한 예산 879억여 원을 확보해 전국의 구조구급대원에게 지급하던 활동비를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려 지급하고 있다. ◆ 현장활동 부상 대원 지원 강화 현장활동 중 부상 소방공무원에 대한 재해보상 절차 간소화 및 입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11월 소방공무원 재해보상전담팀을 신설했고, 공상 신청에서 승인까지 소방청이 1:1 전담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상 신청 과정에서 법률적·의학적 지원을 통해 암 등 희귀질환의 공무상요양승인율은 전년 51.2% 대비 6.2%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장기 투병 소방공무원에 대한 간병비를 1일 최대 15만 원으로 현실화했다. 특히 현장대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공상추정제 대상 질병도 뇌암, 비뇨기계 소화기계 등 다양한 직업성 암과 근골격계 무릎·허리질환 등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순직소방공무원 예우 및 유가족 지원 확대 국립묘지법을 개정해 소방관들의 국립묘지 안장 요건을 대폭 확대해 1994년 이전 순직 소방공무원들도 소급해 안장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30년 이상 장기 재직하면 군과 마찬가지로 국립호국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했다. 유가족의 장기적·실질적 생계 자립을 위해 소방기관 및 산하단체 등 유가족 우선 고용기준을 마련하고, 국립소방병원과 심신수련원 등 신설 소방기관내의 후생시설 운영에 유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창업·취업 교육을 지원한다. 미취학 유자녀부터 대학생·취업준비생까지 안정적인 유자녀 교육지원을 위해 소방공제회 순직유가족 지원 목적의 기부금을 기금으로 전환해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유가족 간의 연대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마음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도록 순직대원 부모님 마음치유 여행 등 유가족과의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순직자의 순직일에 맞춰 순직 유가족 위문도 추진한다. 이에 3월부터 유가족 위문은 순직자의 소속 관서에서 소방청장 위문품과 서한문을 직접 유가족에게 전달하고 위로와 안부를 묻는 위문을 시작했다. 특히 전국 순직소방공무원의 이름을 새긴 명예도로 3곳을 포함해 순직소방공무원 추모시설이 있는 곳을 국민들과 함께 걸으며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119메모리얼데이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첫 회는 오는 10월 경기도 평택시 소재 ‘소방관 이병곤길’ 인근에서 진행하는데 순직소방관 사진 전시, 추모공연, 어린이 추모 글짓기, 소방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소방공무원의 심신건강 회복과 치유를 위해 국립소방병원과 소방심신수련원 건립 사업도 추진 중이다. 소방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순직소방공무원의 예우 강화와 유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원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고성능·고효율의 첨단·특수장비 도입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함께 재난환경 변화와 지역별 소방 수요 예측을 통한 인력 재배치, 교육훈련 강화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순직 소방공무원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강화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이에 지난해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는 “용기 있는 소방관을 가진 나라가 바로 안전한 나라고, 소방관이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나라가 강한 나라”라고 강조하며 최고품질의 장비를 현장대원들에게 지급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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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에 세계 최고 수준의 보호장비 지급…현장 활동비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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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 <강화경찰서 제공>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기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 경찰서 본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 및 CCTV관제센터장, 관내 13개면 지역관서장과 도서지역 치안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년도 중점 추진업무 및 현안 업무를 공유 하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소통을 통한 내실 있는 치안 정책 활동을 펼쳐 궁극적으로는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강화경찰서는 인천시경찰청에서 추진하고 범죄예방전략회의 추진 전략을 적극적으로 시행 추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치안상황·예상 치안수요 분석을 통한 집중적인 범죄 예방·대응 활동이 필요한 풍물시장, 조양방직, 화개정원 등에 위력 순찰 등 다각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인천기동순찰대를 요청‧투입하여 관내 주민들로부터 경찰신뢰도 향상에 적극 기여한바 있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인천, 행복한 강화군의 치안 유지를 위해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수립‧추진하고,특히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업체계를 구축을 통한 공동체 협력 치안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경찰서는 ‘24년도 중점 추진사항으로 봄철 꽃구경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나들길 순찰 운영대’, 민‧경 합동 순찰인 ‘행복동행순찰’, 각 읍면에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정례화 하여 실질적인 범죄예방 전략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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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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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범죄안전확보를 위한 인천기동순찰대 투입 “주민 큰 호응”
- <현장 사진= 강화경찰서 제공>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7일 풍물시장 오일장, 조양방직, 수협사거리등 관내 다중밀집지 및 범죄취약지에 ‘묻지마 흉기 난동’등 이상동기 범죄발생 예방등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인천청 기동순찰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인천 기동순찰대는 지난 21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천을 남북으로 나눠 2개 부서 총 175명 규모로 편성되어 인천 전 지역의 범죄예방 순찰 및 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이에 강화경찰서에서는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다중밀집지 치안수요를 분석해 필요 시간에 탄력적으로 기동순찰대 경력을 요청 배치하여 교통체증 관리등 지역경찰 지원 업무 및 주민친화적 범죄예방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특히 이날 실종아동 조기 발견 등 적극적인 순찰활동으로 강화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남규희 인천강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 지역축제 행사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지에 기동순찰대를 요청 배치하여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화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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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범죄안전확보를 위한 인천기동순찰대 투입 “주민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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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조직재편의 핵심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대식 개최
- <인천 경찰청 제공>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을 담당하는 기동순찰대와 기존 강력범죄수사대의 역할과 임무를 강화한 형사기동대를 각각 신설하고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잇단 이상동기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찰 조직재편의 가장 핵심적인 부서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무공간 마련, 새로운 순찰차량 및 각종 장비 등을 준비해 왔으며, 금년 상반기 인사를 통해 인력 충원을 마치고, 이번 발대식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된다. 기동순찰대는 인천을 남북으로 나누어 2개 대 총 175명 규모로 조직을 편성하였으며, 「주민 밀착형 경찰활동」으로 범죄 취약지, 다중운집시설, 공원 등 치안수요가 필요한 곳에서의 ‘가시적 순찰활동’과 성매매·도박 등 풍속사범 및 음주소란·불안감조성 등 질서위반사범 ‘단속 지원’ 그리고 살인·강도 등 중요사건 및 지역 행사 등 다수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 ‘경력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형사기동대는 인천시 3개 권역에 거점 사무실을 두고 총 91명 규모로 운영되며 범죄예방과 첩보 수집, 인지수사 기능이 강화된 광역 형사체제로서 기존 범죄발생 사후 검거 위주 활동은 물론 사전 범죄 관련 첩보 수집, 범죄 분위기 초기 제압, 조직·집단범죄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예방적 경찰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조직으로, 훌륭한 치안지표에 비해 과거 몇몇 사건들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지금까지도 위험한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인천 지역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칠 수 있는 첨병 역할을 함으로써,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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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조직재편의 핵심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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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욱 소방본부장, 쿠팡 물류센터 현장지도점검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는 20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쿠팡물류센터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물류창고는 복잡한 구조와 다량의 가연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가 매우 크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계인 간담회 △물류센터 내 화재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 △소방시설 및 화재 취약요인 점검 △자율소방대 운영 및 초기대응체계 등을 확인하고 지도했다. 엄준욱 소방본부장은 “물류센터는 화재하중이 커 화재시 대형화재로의 확대 우려가 높은 만큼, 평상시 소방시설 점검과 피난 훈련 등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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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욱 소방본부장, 쿠팡 물류센터 현장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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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도서지역 음주운전 특별 단속 추진’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2월 22일부터 백령‧대청 등 도서지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백령도에서 음주운전자에 의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였고, 도서지역에서도 음주운전자가 다수 적발되고 있어 사고예방과 주민 안전을 확보 하고자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별단속 기간에는 관할 파출소 등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되, 매월 1회 관할 경찰서와 시경 경찰 오토바이를 투입하여 일제 음주운전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도서 일대‧군부대 등에서 전날 음주로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하는‘숙취형 운전’을 단속하고, 점심시간 후에는 식사와 함께하는‘반주형 운전’이 우려되는 음식점 밀집 지역‧선착장 등 취약 장소를 선정하여 단속하며, 술집 등 유흥가 밀집 장소 등을 중심으로‘귀가형 운전’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정 시간‧장소만 피하면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짧은 시간 수시로 장소를 변경하여 단속하는‘이동식 단속’을 추진하고, 112 순찰 중 비틀거리는 차량, 전조등 미점등 차량 등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검문을 통한 단속도 실시한다. 또한, 면사무소‧마을회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마을회관 안내방송 등을 활용하여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음주운전 단속 강화 내용을 알리고 군부대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해 나갈 것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도 큰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로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 또한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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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도서지역 음주운전 특별 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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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은 항상 닫혀있어야 합니다” 소방청, 아파트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일제 점검
- <소방청 페이스북 카드뉴스> 지난해 12월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10층 주민이 11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4층 주민이 1층으로 추락해 숨지는 등 2명이 사망하고 3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는 수원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상층 입주민들이 대피하던 도중 연기에 의해 10층에 살던 주민 1명이 사망했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대부분이 연기흡입으로 인한 피해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화재 발생 시 연기확산을 막는 방화문의 중요성은 물론, 평상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이러한 방화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과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아파트 피난·방화시설 중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추진 일환으로 전국 소방서가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가운데 계단실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다. 계단실형 아파트는 공동주택 형식(복도형, 계단실형)의 하나로, 계단실 또는 승강기가 있는 홀에서 직접 각 세대로 들어갈 수 있는 아파트 형식을 말하며, 이 경우 각 세대에서 외부로 피난할 수 있는 방법은 단방향으로 피난계단 1개소에 해당한다. 계단실형 아파트의 경우 화재 발생시 계단실의 굴뚝효과로 인해 유독가스가 다른 층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이는 연기흡입으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전국 소방서는 ▲방화문 자동폐쇄 및 폐쇄 제한(고정장치 사용 등) 여부 등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점검 ▲방화문 훼손 및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과 관련하여 안전 컨설팅도 제공한다. 점검결과, 장애물 제거 등 현장에서 시정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이외 성능상 불량사항 등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신속하게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와 함께 소방청은 아파트 맞춤형 피난안전대책을 마련하여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인을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임원섭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국민 최대 주거공간인 아파트의 구조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더욱 강화된 화재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나와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소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관계인 등 국민 모두가 스스로 방화문 닫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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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은 항상 닫혀있어야 합니다” 소방청, 아파트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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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 구축...신원확인 소요시간 대폭 단축
-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 개요>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치매 노인, 주취자 등 구호대상자의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해 신고 출동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소형 지문스캐너와 경찰 112 업무용 휴대전화를 활용한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을 19일부터 전국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은 전국 지구대 ‧ 파출소에 비치된 112 업무용 휴대전화(스마트폰)에 지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앱)을 탑재한 것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된 소형 지문스캐너에 구호대상자의 손가락 지문(2개 이상)을 찍거나 스마트폰으로 손가락을 촬영하면 경찰청에 구축된 지문 데이터와 비교하여 신속히 신원을 확인해주는 시스템이다. 종전에는 치매 노인, 주취자 등의 구호대상자를 발견하면 신원확인을 위해 고정식 신원확인 시스템이 비치된 인근 지구대·파출소까지 이동해야 함에 따라 대상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는데 최소 30분에서 1시간이나 소요됐다. 앞으로는 현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의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이 시행됨으로써 구호가 필요한 대상자의 신원확인 소요시간이 5~6분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실종신고는 8,440건, 치매 환자 실종신고 14,677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주취자 신고도 396,282건이나 접수되었다. 몸이 불편한 치매 환자의 경우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가족 또는 의료진을 통해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찰청 관계자는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은 현장 실증과정에서 활용성을 충분히 검증한 만큼, 구호대상자의 보호조치에 필요한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국민의 편익과 행정 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시스템은 2023년 11월 인사혁신처 주관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받은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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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 구축...신원확인 소요시간 대폭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