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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산업 진흥 본격화…5년간 수출 780억 원 확대 목표
<소방청 페이스북 소식그림> 【뉴스탑10=선임기자】소방청이 국내 소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780억 원(6400만 달러)의 수출 증대를 목표로 한 ‘소방산업 진흥 4대 전략’을 20일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오는 28일부터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소방산업은 약 9,800개 사업체와 18만 5,000여 명의 종사자를 보유하며, 연 매출 19조 4,0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력은 미국·유럽에 비해 여전히 낮고, 중국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도 열세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국내 수요 및 해외 진출 확대 ▲지속 발전 체계 구축 ▲육성 기반 마련 ▲우수 기술 개발 촉진 등 ‘4대 전략’을 통해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첫 번째 전략인 '국내 수요 기반 및 해외시장 진출 강화'는 공공조달 컨설팅 확대와 개발도상국 대상 소방차량 무상 양여 등 국제협력을 통해 내수 및 수출을 동시에 겨냥한다. 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운영,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인증 취득 지원 등도 포함된다. 두 번째 전략으로는 소방산업공제조합의 보증 수수료 인하와 이자 비용 지원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영세 기업의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훈련도 병행된다. 세 번째는 차세대 소방기술 중심의 연구개발(R&D)로, 전기차·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대응 장비, 무인 소방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개발된 기술은 소방 현장에서 실증 의무화를 통해 실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방용품 기술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정비하고, 신기술·신제품 인정 제도를 통해 민간 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25개국 80개사 포함, 총 42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1,521개 부스를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박람회는 세계 5대, 아시아 3대 소방전시회 중 하나로, K-소방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다. 특히 ‘소방청 미래 혁신관’이 신설되며, 국제 소방 리더십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소방청은 이번 정책과 박람회 운영을 통해 향후 5년간 국내 매출 3조 7,657억 원, 수출 780억 원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소방산업의 진흥은 단순한 산업 성장 차원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소방용품의 품질 강화는 곧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산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산업진흥 #국제소방안전박람회 #K소방산업 #소방청전략 #소방기술개발 #수출확대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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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이 20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임 서장은 “존중은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며 “항상 밝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 가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 서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상호존중릴레이캠페인 #남양주북부경찰서 #임실기서장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조성 #존중과배려 #행복한교육환경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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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북부경찰서, 출근길에 다짐하는 청렴과 인권
【뉴스탑10=김인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가 16일 출근길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실천 다짐 포토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투명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 본관 로비에 청렴과 인권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을 설치해 출근하는 직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토존에는 ▲“청렴과 인권, 함께 지켜가는 가치”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인권은 모두의 권리” ▲“청렴은 나부터, 인권은 모두와 함께” 등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대를 활용해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직원들은 인사를 나누며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민원인들도 함께 참여해 경찰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공감했고, 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신·호’ 회원들이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하루의 시작인 출근길에 청렴과 인권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청렴과 인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조직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 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청렴인권 #포토릴레이 #출근길캠페인 #청렴캠페인 #청신호 #임실기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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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강화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고성한)는 지난 16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화도파출소의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조순이 화도면장, 지역 사회단체장 등 외부 인사와 고성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0년에 설립된 화도파출소는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등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지역 치안 질서 유지에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건물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경찰은 총 7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229㎡, 지상 2층 규모의 현대식 신청사를 새롭게 건립, 약 35년 만에 파출소를 새 단장하게 됐다. 준공식은 이서겸 화도파출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한 경찰서장은 기념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화도파출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도파출소 #강화경찰서 #신청사준공식 #인천강화군 #지역치안거점 #강화도치안 #경찰청사신축 #고성한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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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렌즈를 지워라!”…남양주북부서, 불법 촬영 예방 오렌지 체험부스 운영
【뉴스탑10=김주영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임실기)는 16일 남양주 진접 펀그라운드에서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행사인 ‘5개의 렌즈를 지워라! 오·렌·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펀그라운드를 찾은 청소년, 남양주도시공사 직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탐지장비를 직접 활용해 일상용품 속에 숨겨진 불법 카메라 렌즈 5개를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탐지장비 사용법과 점검 요령 등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실전에 돌입했다. 특히 모든 렌즈를 찾아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공중화장실 등에서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이 있었는데, 직접 탐지장비를 다뤄보니 점검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실기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법 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불법촬영예방 #오렌지체험부스 #카메라탐지장비 #생활속범죄예방 #시민참여형행사 #경찰홍보활동 #임실기서장 #뉴스탑10 #김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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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지키는 시간, ‘위대한 수업’
<남양주 북부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현직 수사관들이 나섰다.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5월 16일, 진접 펀그라운드에서 보호자와 교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강연회 ‘위대한 수업’을 열고 수사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 중인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마약 등 신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수사관이 직접 전한 현실… 피해자의 심리적 후유증까지 조명 강연에는 여성청소년과와 수사과 소속 현직 수사관들이 직접 참여, 학교폭력의 실제 수사 사례, 피해자와 가해자의 현실, 그리고 예방과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가해 학생에 대한 법적 조치뿐 아니라, 피해 학생과 그 가족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회복의 어려움도 함께 다뤄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징후는 무엇인가?”, “보호자는 어떤 방식으로 개입해야 하나?” 등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학교폭력은 사회 공동의 과제…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실질적 변화가 가능하다”며 공동체적 인식과 협력을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순회 강연과 보호자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위대한 수업’은 단순한 법 교육을 넘어 현실적 해법을 제시하고, 예방의 중심에 지역사회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학교폭력예방 #위대한수업 #남양주북부경찰서 #임실기서장 #임실기 #현직수사관강연 #청소년범죄예방 #사이버도박 #딥페이크위험 #학교안전 #보호자교육 #공동체역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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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산업 진흥 본격화…5년간 수출 780억 원 확대 목표
- <소방청 페이스북 소식그림> 【뉴스탑10=선임기자】소방청이 국내 소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780억 원(6400만 달러)의 수출 증대를 목표로 한 ‘소방산업 진흥 4대 전략’을 20일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오는 28일부터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소방산업은 약 9,800개 사업체와 18만 5,000여 명의 종사자를 보유하며, 연 매출 19조 4,0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력은 미국·유럽에 비해 여전히 낮고, 중국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도 열세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국내 수요 및 해외 진출 확대 ▲지속 발전 체계 구축 ▲육성 기반 마련 ▲우수 기술 개발 촉진 등 ‘4대 전략’을 통해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첫 번째 전략인 '국내 수요 기반 및 해외시장 진출 강화'는 공공조달 컨설팅 확대와 개발도상국 대상 소방차량 무상 양여 등 국제협력을 통해 내수 및 수출을 동시에 겨냥한다. 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운영,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인증 취득 지원 등도 포함된다. 두 번째 전략으로는 소방산업공제조합의 보증 수수료 인하와 이자 비용 지원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영세 기업의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훈련도 병행된다. 세 번째는 차세대 소방기술 중심의 연구개발(R&D)로, 전기차·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대응 장비, 무인 소방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개발된 기술은 소방 현장에서 실증 의무화를 통해 실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방용품 기술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정비하고, 신기술·신제품 인정 제도를 통해 민간 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25개국 80개사 포함, 총 42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1,521개 부스를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박람회는 세계 5대, 아시아 3대 소방전시회 중 하나로, K-소방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다. 특히 ‘소방청 미래 혁신관’이 신설되며, 국제 소방 리더십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소방청은 이번 정책과 박람회 운영을 통해 향후 5년간 국내 매출 3조 7,657억 원, 수출 780억 원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소방산업의 진흥은 단순한 산업 성장 차원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소방용품의 품질 강화는 곧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산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산업진흥 #국제소방안전박람회 #K소방산업 #소방청전략 #소방기술개발 #수출확대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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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산업 진흥 본격화…5년간 수출 780억 원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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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 <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이 20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임 서장은 “존중은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며 “항상 밝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 가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 서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상호존중릴레이캠페인 #남양주북부경찰서 #임실기서장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조성 #존중과배려 #행복한교육환경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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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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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북부경찰서, 출근길에 다짐하는 청렴과 인권
- 【뉴스탑10=김인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가 16일 출근길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실천 다짐 포토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투명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 본관 로비에 청렴과 인권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을 설치해 출근하는 직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토존에는 ▲“청렴과 인권, 함께 지켜가는 가치”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인권은 모두의 권리” ▲“청렴은 나부터, 인권은 모두와 함께” 등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대를 활용해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직원들은 인사를 나누며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민원인들도 함께 참여해 경찰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공감했고, 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신·호’ 회원들이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하루의 시작인 출근길에 청렴과 인권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청렴과 인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조직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 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청렴인권 #포토릴레이 #출근길캠페인 #청렴캠페인 #청신호 #임실기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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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북부경찰서, 출근길에 다짐하는 청렴과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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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 <강화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고성한)는 지난 16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화도파출소의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조순이 화도면장, 지역 사회단체장 등 외부 인사와 고성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0년에 설립된 화도파출소는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등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지역 치안 질서 유지에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건물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경찰은 총 7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229㎡, 지상 2층 규모의 현대식 신청사를 새롭게 건립, 약 35년 만에 파출소를 새 단장하게 됐다. 준공식은 이서겸 화도파출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한 경찰서장은 기념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화도파출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도파출소 #강화경찰서 #신청사준공식 #인천강화군 #지역치안거점 #강화도치안 #경찰청사신축 #고성한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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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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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렌즈를 지워라!”…남양주북부서, 불법 촬영 예방 오렌지 체험부스 운영
- 【뉴스탑10=김주영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임실기)는 16일 남양주 진접 펀그라운드에서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행사인 ‘5개의 렌즈를 지워라! 오·렌·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펀그라운드를 찾은 청소년, 남양주도시공사 직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탐지장비를 직접 활용해 일상용품 속에 숨겨진 불법 카메라 렌즈 5개를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탐지장비 사용법과 점검 요령 등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실전에 돌입했다. 특히 모든 렌즈를 찾아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공중화장실 등에서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이 있었는데, 직접 탐지장비를 다뤄보니 점검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실기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법 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불법촬영예방 #오렌지체험부스 #카메라탐지장비 #생활속범죄예방 #시민참여형행사 #경찰홍보활동 #임실기서장 #뉴스탑10 #김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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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렌즈를 지워라!”…남양주북부서, 불법 촬영 예방 오렌지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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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지키는 시간, ‘위대한 수업’
- <남양주 북부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현직 수사관들이 나섰다.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5월 16일, 진접 펀그라운드에서 보호자와 교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강연회 ‘위대한 수업’을 열고 수사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 중인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마약 등 신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수사관이 직접 전한 현실… 피해자의 심리적 후유증까지 조명 강연에는 여성청소년과와 수사과 소속 현직 수사관들이 직접 참여, 학교폭력의 실제 수사 사례, 피해자와 가해자의 현실, 그리고 예방과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가해 학생에 대한 법적 조치뿐 아니라, 피해 학생과 그 가족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회복의 어려움도 함께 다뤄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징후는 무엇인가?”, “보호자는 어떤 방식으로 개입해야 하나?” 등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학교폭력은 사회 공동의 과제…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실질적 변화가 가능하다”며 공동체적 인식과 협력을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순회 강연과 보호자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위대한 수업’은 단순한 법 교육을 넘어 현실적 해법을 제시하고, 예방의 중심에 지역사회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학교폭력예방 #위대한수업 #남양주북부경찰서 #임실기서장 #임실기 #현직수사관강연 #청소년범죄예방 #사이버도박 #딥페이크위험 #학교안전 #보호자교육 #공동체역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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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in 소통’코너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신설되다
-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제공> 지난 21년 10월 개관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시민이 스스로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득하고자 건립되어 현재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그리고 48개 체험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20만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가며 시민들의 안전감수성을 높이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스튜디오 in 소통’ 코너를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교육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체험 장비를 활용하여 이 코너가 신설되었다. 스튜디오 in 소통 코너에서는 크로마키 배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별 체험코너로는 1. 아나운서로서 화재 뉴스를 경험하거나,2. 안전강사가 되어 소방교육을 실시하고3. 불이 나면 대피하는 방법을 율동 체험을 통해 경험하거나,4. 나만의 안전영상을 제작하는 안전퀴즈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렇게 제작된 영상은 개인이 소장할 수 있도록 메신저를 통해 전달된다. 뿐만 아니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미디어트렌드에 맞춰 sns 및 유튜브를 활용한 체험컨텐츠를 확보하고, 체험객들에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오픈 창작 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원신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은 “미디어트렌드 시대에 맞추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활력있는 체험 콘텐츠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 문화 공간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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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in 소통’코너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신설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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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노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요
- <갑룡초등학교 앞 노란 횡단보도=강화경찰서 제공>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인성 강화를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전 보도공간을 노란색으로 설치하는 등 10개소의 스쿨존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강화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중 3개 초등학교(갑룡·강화·선원)를 우선 선정 10개소의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변경 설치했다. 또한 갑룡초등학교 후문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대기하는 보도공간을 노란색으로 설치하고 “양옆을 살펴요”라는 발자국을 그려 넣어 어린이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보행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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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노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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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강화경찰서 제공>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1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갑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교통외근, 여성청소년계, 강화군청 및 교육지원청, 자원봉사센터, 갑룡초 교장, 그리고 발대식을 통하여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 회원들까지 6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했다. 갑룡초등학교 교통캠페인은 매달 첫째 등교일에 시행해 오는데 새롭게 선출된 녹색어머니들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문화 환경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참석자 모두가 초등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그동안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신 녹색어머니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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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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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서, 형사 배상명령 제도 활성화를 통해 10억 여원 범죄피해 구제
- <인천 경찰청>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두호)는 사기·횡령·배임·절도·성폭력범죄 등의 범죄행위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형사 배상명령 제도를 활성화하여 현재까지 총 56명의 피해자가 형사배상명령을 신청하여 총10억여원의 확정판결을 받는 등 범죄 피해자의 신속하고 간편한 피해보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서부서는 2023년 8월부터 사기·횡령·절도 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피해자들에게 배상명령 신청을 적극 안내하고 모니터링한 결과, 특경법(횡령) 사건 피해금 8억 8,500만원의 배상명령 확정판결 받은 것을 포함하여 사이버사기 사건, 차량절도 사건 등 총합 12건의 배상명령 확정판결(확정금액 988,955,306원)을 이끌어 내었다. “배상명령” 이란 제1심 또는 제2심 형사공판절차에서 피해자가 배상명령을 신청하고 법원이 유죄판결을 선고하는 경우 유죄판결과 동시에 범죄행위로 인하여 발생한 직접적인 물적 피해, 치료비, 위자료 등의 배상을 명령하는 제도이다. 형사사건의 피해자가 민사소송을 별도로 진행하는 경우 소송절차가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등 애로사항을 감안하여, 수사 초기부터 담당수사관이 피해자에게 배상명령 신청의사를 확인하고 사건종결 이후 재판진행시 피해자에게 배상명령 신청을 안내하는 등 배상명령 제도 이용을 적극 홍보한 결과이다. 인천시 경찰청(청장 김희중)은,“형사 배상명령 제도 활성화를 통해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우리 사회의 회복적 정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인천경찰청 전체로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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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서, 형사 배상명령 제도 활성화를 통해 10억 여원 범죄피해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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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화물차 정비불량 등 집중단속 실시
-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지난 28일 초지대교 노상에서 이륜차 및 화물차 정비 불량 등 주요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운행중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바퀴가 빠지며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것처럼 정비불량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법개조, 과적 등 교통안전 위협 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인천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자동차관리법 제29조(안전기준 위반) 위반차량을 4건 단속하였다. 강화서는 월 1회 이상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및 화물차 교통안전에 대한 단속 강화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화물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서 단속도 필요하지만 화물차 운전자와 운송회사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다. 봄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과 연계하여 난폭운전 및 법규위반 화물차,이륜차 집중운행 도로 선점 단속을 통한 교통사고 감소에 주력하여 강화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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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화물차 정비불량 등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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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총선 대비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
-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경비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선거경비 체제에 들어선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 운동 개시를 하루 앞 둔 이날부터 선거일인 다음 달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인천경찰청과 관내 10개 경찰서에서 운영된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 거리 유세·토론회 등에 대한 안전활동 △ 투표함 호송 △ 투·개표소 경비활동 등을 총괄하며, 단계적 비상근무로 가용경력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투표 당일인 4월 10일에는 오전 6시부터 개표 완료 시까지 최고 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 전 경찰관 연가를 중지하고 가용 경찰력이 모두 동원될 수 있도록 대비하며 평온한 선거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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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총선 대비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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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없이 신음소리’ 119상황실 상황요원의 남다른 촉으로 자살시도자 무사히 병원이송
- <김응수 소방교, 인천소방본부제공>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3월 25일 09시 19분경 인천 중구 을왕리에서 한 통의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전화통화는 약 1분 30초간 신음소리가 들렸고 당시 신고를 받은 김응수 소방교는 신고자에게 무슨 상황인지 등을 반복해서 물었으나 신고자와 대화가 되지 않고 이내 전화가 끊겼다. 신고 전화를 받은 김 소방교는 정상적이지 않은 목소리와 신음에 왠지 이상하게 느껴져 인근에 있는 신고자 핸드폰 위치로 출동대를 신속히 출동함과 동시에 경찰에 공동대응을 요청하였다, 끊긴 전화로 지속적으로 6차 시도하였으나 연결이되지 않자, 이상함을 더욱 느낀 김응수 소방교는 위치조회를 지속 실시하고 상황을 출동대에 전파하였다. 인근에 도착한 구급대는 20여분만에 창고 내에서 목을 멘 심정지 상태의 20대 남성을 발견 CPR을 실시하며 병원 이송중 자가호흡이 돌아온 상태로 이송을 무사히 마쳤다. 김응수 소방교는 “119종합상황실의 직원들이 한 통의 신고전화도 놓치지 않기 위해 매 신고전화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119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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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없이 신음소리’ 119상황실 상황요원의 남다른 촉으로 자살시도자 무사히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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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노후 시설 리모델링으로 더 나은 환경 제공 예정
- < 리모델링중인 서부소방서=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준공 후 30년이 경과된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강한석) 노후청사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부소방서에는 현장부서(현장대응단, 연희센터, 119구조대)가 남아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행정부서(행정·예방·대응과)는 도보 6분 거리인 임시청사로 이동하여 근무 중이다. 리모델링 작업은 인천서부소방서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인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열악한 소방청사 근무환경 개선과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은 더 나은 시설을 통해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업무의 효과적 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엄준욱 소방본부장은 19일 임시청사를 방문해 근무중인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엄준욱 소방본부장은“이번에 서부소방서가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내부적으로는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소방공무원에게 좋은 근무여건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한 차원 놓은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시청사 위치(서구 심곡동 2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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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노후 시설 리모델링으로 더 나은 환경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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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청렴캠페인 실시
- <강화경찰서 제공> 강화경찰서(서장 총경 남규희)는 지난 13일 강화서 청렴선도그룹, 직장협의회 등 함께 의무위반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여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의무위반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직원간 동료를 챙겨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면 의무위반을 근절’ 하는데 어려움이 없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강화의 푸른 하늘처럼 청렴한 강화경찰을 유지하는데 모두 동참을 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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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청렴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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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고수익 보장?…조폭 개입 ‘리딩방’ 등 신종사기 엄단
- <조직폭력 범죄 검거 현황 등 (제공=경찰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조직폭력 범죄에 대해 18일부터 4개월 동안 상반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기존 서민 대상 불법행위 등 전통적인 조폭 범죄는 물론 특히 신규 유형의 조폭 범죄에 해당하는 조폭 개입 투자 리딩방 등 신종사기, 도박 등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이에 전국 형사기동대·경찰서 341개 팀 1614명으로 구성된 조직폭력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가능한 모든 수사력을 집중하고, 신설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조직폭력 범죄 예방적 형사 활동도 병행한다. 사회 발전에 따른 범죄 추세 변화에 따라 2019년부터 최근 5년 동안 전통적 조폭 범죄인 폭력행사 비중은 40.9%에서 32.4%로 감소했다. 그러나 신종범죄의 대표 유형인 사행성 범죄 비중은 11.1%에서 17.8%로 증가했다. 이에 경찰은 오는 7월 17일까지 4개월 동안 조직폭력 범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점 단속대상은 ▲조폭 개입 신종 사기(리딩방 등)·도박 등 국민 체감 약속(4호, 5호)과제 ▲조폭 개입 불법 대부업·대포물건 등 기업형·지능형 불법행위 ▲집단폭행·건설현장 폭력행위 등 서민 대상 불법행위 등이다. 한편 최근 일부 조직폭력배들이 리딩방 운영과 비상장주식 사기 등 신종 사기범죄에 가담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사례를 확인했다. 때문에 특히 조직폭력배가 가담한 신종 사기범죄·도박 등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해당 범죄에 대해 더욱 엄중히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설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조직폭력배의 회합 등 첩보 입수 때 초기 단계부터 대응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엄중 경고 조치와 사전 현장 경력배치가 포함된 선제적으로 대비 등 폭력조직원 간 충돌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 불안을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그동안 경찰은 조직폭력 범죄에 대한 전문 수사체제를 구축하고 다년간 축적된 수사역량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대응한 결과 지난해 조직폭력 범죄로 3272명을 검거하고 64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기존 폭력조직의 세력 확장을 억제함과 동시에 신규 조직 및 신종 조폭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게 수사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과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직폭력배로부터 범죄 피해를 보았거나 이를 목격한 경우에는 신고자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으며, 맞춤형 피해자 안전조치를 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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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고수익 보장?…조폭 개입 ‘리딩방’ 등 신종사기 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