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치안설명회 사진.jpeg

<강화경찰서 제공>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26일 길상면사무소(면장 김재구)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정책 설명회에는 길상면 이장단, 농촌지도자, 노인회, 부녀회, 생활안전협의회, 주민자치윈원회, 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 80여명과, 경찰서 각 과(계·팀)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부터 하반기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는 마을 주요 회의 시 경찰서장 및 각 과(계·팀)장이 직접 찾아가 관내 범죄치안현황 분석 및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를 통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민 보호를 위한 강화서 자체 추진 시책이다

 

2023년 금융기관대상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를 통해 평상시 보이스피싱 수법을 숙지하고 있던 은행 직원이 결혼자금으로 준비해둔 8,200만원을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인출하려던 피해자를 보고 112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었다

 

강화서에서는 2024년도에도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각종 범죄예방 홍보와 주민들의 정책제언 및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소관 과(계·팀)장이 현장에서 바로 응답하는 피드백을 통한 주민밀착형 치안정책을 펼칠예정이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이번 치안설명회의 목적은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단, 노인회, 부녀회, 농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 및 공동체 치안 협력체제를 구축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강화경찰은 찾아가는 치안정책을 적극 펼쳐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정 강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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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길상면사무소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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