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문미혜의원.jpg<문미혜 계양구의원>

 

지난 9월 2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계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문미혜(라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음공해 법적 규제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중요한 성과를 거두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문 의원이 발의한 해당 건의안은 계양구 소재한 A대형마트에서 운영하는 옥상 풋살장이 한밤중까지 운영되어 인근 주민들이 심각한 소음 피해를 호소하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에 A대형마트는 문 의원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방음벽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A대형마트는 구조 검토를 통해 방음벽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 중이며, 인근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방음벽 설치에 최대 1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적극적인 문제 해결에 나섰다.

 

계양구청 또한 방음벽 설치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문미혜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준비하며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들과 소통하여 문제 해결에 힘썼다. 문 의원은 "풋살경기장의 소음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사례가 계양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성과에 대한 보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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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민원해결사 문미혜 의원 '소음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헌신적 의정 활동'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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