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문화대학 인천캠퍼스 졸업식 개최

최종편집 2025-05-22(목)

temp_1733836370333.-890382775.jpeg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공>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보훈복지문화대학 인천캠프스(학장 신상규)는 12월 10일 인천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보훈복지문화대학 인천캠퍼스는 78명의 학생이 졸업하게 되었으며 표창장 수상자(총장, 인천시장,인천시의회의장,보훈지청장,보훈공단이사장,보훈복지문화대학총장 표창수상자 8명)와 인천보훈병원장,중앙대의원,지부간부 및 각 군·구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인천광역시청에서는 행정국장(국장 유용수)이 참석하여 “육체적으로 상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잘 적응하여 무엇보다 기쁘다며 적극적인 업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국가유공자와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3년도에 개교하여 올해까지 12회에 걸쳐 7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매년 3월에 개강하여 정보화교육, 교양교육, 안보교육 등에 관한 강의와 체험활동 등을 학습하여 회원들과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 속에 해를 거듭할수록 활성화되어 행복하고 건전한 노년을 보내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학장 신상규(인천지부장)는 기념사에서 “ 학생 모두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한 해 동안 모든 교육과정을 성실히 참여해준 졸업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가유공상이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더욱 행복하고 영예로운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김호철 기자 choul4574@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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