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 쌀 10KG 100포, 라면 10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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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새마을금고에서 3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 10KG 100포, 라면 100박스를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과 라면은 관내 사회적약자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대표적인 활동으로 ‘좀도리’는 쌀독에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서 유래되었다.

 

“경인아라”는 구)서인천새마을금고가 2026년 7월 1일 인천서구가 검단구와 분리됨으로서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게 되었고 금고에서는 매년 임직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이 운동에 동참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노인철 경인아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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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경인아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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