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화엄정사 사진.jpg<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회장 유정학)는 사)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로부터 인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000kg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화엄정사 주지 보광스님,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백경자 대한주부환경전국연합회 인천지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엄정사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쌀, 라면 등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쌀 2,000kg은 인천지역의 위기 가정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화엄정사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이 소중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화엄정사의 뜻깊은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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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 지역 내 위기가정 위해 쌀 2,0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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