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 -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가 올바른 교육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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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탑10 홍종현 기자]  이대형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5월 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경기교총 주훈지 회장에 이어 인천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였다.

 

청소년 마약 문제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범죄에서 확인되듯이 학교가 결코 마약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경각심을 갖고 교육계가 앞장서 마약 예방을 위해 힘써야 한다.

 

NO EXIT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은 소셜네트워크(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대형 회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마약이라는 독버섯이 퍼지지 않도록 우리 교육계가 앞장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이선규 회장과 충북교총 김영식 회장을 지명하며 “우리 교육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는 범사회적 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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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 “마약 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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