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 -고종국대표,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KakaoTalk_20250409_182331592.jpg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긴급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선봉식품 고종국 대표는 “당장 먹을 것도,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을 이재민을 생각하면 마음이 몹시 아프다. 한시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돼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고통분담을 마다하지 않고 소외된 사회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봉식품은 베풀 선(宣)과 받들 봉(奉)의 베풀고 받든다는 기업정신을 사명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선봉식품,산불피해지역에 500만원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