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KakaoTalk_20250409_103225283.jpg<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9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회장 유정학)와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오로라(대표 신민경)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로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요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로라는 개개인의 체형 분석을 통해 자신의 몸에 맞는 속옷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매장이다.

 

오로라 신민경 대표는 “한 명의 아동과 맺은 인연이 그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해외아동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인천지역 내에서 앞으로도 많은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 및 다양한 캠페인들을 통해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032-442-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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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오로라 ‘좋은이웃가게’ 현판 잔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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