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 제3기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등 80명 참여…부평 갈산복지관서 무료급식 봉사 실시

별첨3_인천공항공사.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진.JPG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공항 내 29개 상주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제3기 인천공항 합동봉사단과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 식사 제공, 설거지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했으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 약 400명에게 수육과 깻잎김치 등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정성껏 대접했다.

 

별첨2_인천공항공사,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진.JPG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복지, 교육 등 다방면에서 나눔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가정의달 #무료급식 #지역봉사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공헌 #이학재사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공항공사,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