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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입법고문 2명 신규 위촉
<인천시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21일 의장실에서 신규 입법고문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며 입법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에 위촉된 입법 고문은 채수근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과 이하영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다. 채수근 입법고문은 국회 교육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입법 및 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보유한 입법 전문가다. 이하영 박사는 인천시의회와 함께 ‘시민참여 조례입법아카데미 공통 과정’을 운영하며 입법과정 교육에 힘써온 입법 교육 전문가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신규 위촉은 인천시의회가 도입한 조례입법영향분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조례 제정 시 초안 단계부터 전문적인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입법 고문이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난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례 입안을 위한 정책 타당성과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입법고문 위촉을 계기로 입법 지원 체계를 한층 정비해 조례 제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실효성 높은 지방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인천시의회 #정해권의장 #입법고문 #채수근 #이하영 #박찬훈사무처장 #조례입법영향분석제도 #입법자문 #지방의회 #지방입법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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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위원장 “K-푸드 성장, 인천에서부터… 식품제조업 경쟁력 높이겠다”
【뉴스탑10=김인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인천 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민주당 인천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1일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회장 우은명)와 함께 식품제조 산업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경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 중소 식품제조업계의 현안을 중심으로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 ▲대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위한 전용 온라인 복지몰 운영 등의 건의가 이어졌다. 의제매입세액은 면세물품인 농수산물, 축산물, 임산물을 구입해 제조·가공하는 경우 일정 비율을 매출세액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로, 현재 식품제조업의 공제율은 4%에 머물고 있다. 연합회 측은 외식업 수준인 9%로의 상향을 요구하며, 수익성이 낮은 식품제조업의 특성을 감안해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은명 회장은 “식품제조업은 타 제조업보다 재료비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낮은 구조”라며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에 장기 내수침체까지 겹쳐 대출 이자 감당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교흥 위원장은 “IMF 시절보다 더 힘들다는 자영업자의 절규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인천의 중소 식품제조기업들이 글로벌 K-푸드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민주당은 추경을 통해 지역화폐 예산 4,000억원을 확보했다”며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나라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다”며 “모두가 성장의 열매를 나누는 ‘진짜 성장 시대’를 열기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김교흥의원실> #김교흥 #인천서구갑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 #식품제조업 #K푸드 #의제매입세액 #지역화폐 #민주당 #이재명 #중소기업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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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문수대통펀드, 출시 19분 만에 250억 원 돌파
<선거공보 캡쳐> 【뉴스탑10=김인환 기자】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오늘(5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출시된 ‘김문수 문수대통펀드’가 단 19분 만에 목표액인 250억 원을 돌파했다. 국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목표 금액을 초과함에 따라 펀드 모집 기간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다만, 짧은 시간에 접속자가 급증하면서 서버 접속 지연 등 일부 운영상 불편이 발생한 점에 대해 국민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했다. 이번 펀드 모금은 단순한 자금 마련을 넘어 국민들의 대선 승리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담긴 결과라는 게 김 후보 측의 설명이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서 마련해주신 깨끗한 자금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통해 반드시 대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수 #문수대통펀드 #대선펀드 #대선승리 #선거자금 #펀드모금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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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분구특위,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사전점검
<서구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우창 의원, 이하 분구특위)는 지난 5월 15일,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주요 역사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에는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과 심우창 위원장을 비롯해 박용갑·홍순서 의원 등 분구특위 위원들과 서구청장, 분구추진단장,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인천교통공사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공동 점검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신규 역사에 대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 시민 편의시설 확대 방안 등의 브리핑을 받고, 직접 주요 시설을 확인했다. 이후 시험열차에 탑승해 운전실, 승강장, 환승 동선, 내부 시설, 비상대피로 등 전 구간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지하 구조물 사고 사례를 반영해 지반 안정성, 안전 설비, 안내체계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적극 개선을 요청했다. 검단호수공원역에 설치 예정인 두 대의 엘리베이터 중 한 대가 군부대와의 보상 협의 문제로 설치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심우창 위원장은 지속적인 신속 해결 요청을 이어왔으며, 이날 현장에서도 도시철도건설본부로부터 조속한 해결을 약속받았다. 심우창 위원장은 “검단연장사업은 서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핵심 사업”이라며 “개통 전까지 반복적인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사업은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총 6.825km 구간에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7,900억 원이다. 현재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이 진행 중이며, 2025년 6월 개통 시 검단 지역의 교통 편의성과 인천 주요 거점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구의회 #검단연장사업 #도시철도1호선 #검단호수공원역 #시험열차점검 #서구분구특위 #지하철개통 #서구교통개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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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2025년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 성료
<계양구의회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13일 인천예일중학교 학생 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본회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의회 소개 영상 시청 ▲의회 시설 견학 ▲모의의회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의원 역할을 맡아 안건 발의·토론·표결까지의 전 과정을 실습하며, 지방자치의 작동 원리를 생생하게 체감했다. 특히, 신정숙 의장과의 직접 만남이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의정 활동과 관련한 질문을 자유롭게 던지고, 이에 대해 의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형성됐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소중함을 직접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과 지방자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계양구의회 #청소년의회체험 #민주시민교육 #지방자치 #신정숙의장 #모의의회 #의정체험 #청소년참여 #계양구 #뉴스탑10 #김인환기자 #이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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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한·손은비 인천 중구의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위탁 사업장 현장 방문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과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14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 중인 영종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창준 중구시설관리공단 총괄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의원들은 6월 개관을 앞둔 영종복합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복합문화센터 내 마무리 공사 상황과 공단 직원들의 휴게 공간, 그리고 영종국제도시테니스장 운영 실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 편의와 서비스 질 제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의원들은 테니스장 이용자들을 위한 예약 시스템 간소화, 필요 물품 구비, 시설 환경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창한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불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단 운영의 주민 친화성 강화를 위해 환경 개선과 민원 대응 체계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공단 측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임시청사 예산이 삭감된 사례를 교훈 삼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반영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대선 선거기간 중에도 구의원들이 지역 현안에 소홀함 없이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선거 중이라 해도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일은 멈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한창한 의원> #한창한의원 #손은비의원 #인천중구의회 #영종복합문화센터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영종국제도시테니스장 #현장방문 #의정활동 #주민편의예산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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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입법고문 2명 신규 위촉
- <인천시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21일 의장실에서 신규 입법고문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며 입법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에 위촉된 입법 고문은 채수근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과 이하영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다. 채수근 입법고문은 국회 교육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입법 및 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보유한 입법 전문가다. 이하영 박사는 인천시의회와 함께 ‘시민참여 조례입법아카데미 공통 과정’을 운영하며 입법과정 교육에 힘써온 입법 교육 전문가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신규 위촉은 인천시의회가 도입한 조례입법영향분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조례 제정 시 초안 단계부터 전문적인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입법 고문이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난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례 입안을 위한 정책 타당성과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입법고문 위촉을 계기로 입법 지원 체계를 한층 정비해 조례 제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실효성 높은 지방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인천시의회 #정해권의장 #입법고문 #채수근 #이하영 #박찬훈사무처장 #조례입법영향분석제도 #입법자문 #지방의회 #지방입법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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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입법고문 2명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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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위원장 “K-푸드 성장, 인천에서부터… 식품제조업 경쟁력 높이겠다”
- 【뉴스탑10=김인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인천 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민주당 인천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1일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회장 우은명)와 함께 식품제조 산업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경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 중소 식품제조업계의 현안을 중심으로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 ▲대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위한 전용 온라인 복지몰 운영 등의 건의가 이어졌다. 의제매입세액은 면세물품인 농수산물, 축산물, 임산물을 구입해 제조·가공하는 경우 일정 비율을 매출세액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로, 현재 식품제조업의 공제율은 4%에 머물고 있다. 연합회 측은 외식업 수준인 9%로의 상향을 요구하며, 수익성이 낮은 식품제조업의 특성을 감안해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은명 회장은 “식품제조업은 타 제조업보다 재료비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낮은 구조”라며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에 장기 내수침체까지 겹쳐 대출 이자 감당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교흥 위원장은 “IMF 시절보다 더 힘들다는 자영업자의 절규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인천의 중소 식품제조기업들이 글로벌 K-푸드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민주당은 추경을 통해 지역화폐 예산 4,000억원을 확보했다”며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나라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다”며 “모두가 성장의 열매를 나누는 ‘진짜 성장 시대’를 열기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김교흥의원실> #김교흥 #인천서구갑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 #식품제조업 #K푸드 #의제매입세액 #지역화폐 #민주당 #이재명 #중소기업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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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위원장 “K-푸드 성장, 인천에서부터… 식품제조업 경쟁력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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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문수대통펀드, 출시 19분 만에 250억 원 돌파
- <선거공보 캡쳐> 【뉴스탑10=김인환 기자】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오늘(5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출시된 ‘김문수 문수대통펀드’가 단 19분 만에 목표액인 250억 원을 돌파했다. 국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목표 금액을 초과함에 따라 펀드 모집 기간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다만, 짧은 시간에 접속자가 급증하면서 서버 접속 지연 등 일부 운영상 불편이 발생한 점에 대해 국민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했다. 이번 펀드 모금은 단순한 자금 마련을 넘어 국민들의 대선 승리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담긴 결과라는 게 김 후보 측의 설명이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서 마련해주신 깨끗한 자금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통해 반드시 대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수 #문수대통펀드 #대선펀드 #대선승리 #선거자금 #펀드모금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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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문수대통펀드, 출시 19분 만에 25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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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분구특위,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사전점검
- <서구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우창 의원, 이하 분구특위)는 지난 5월 15일,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주요 역사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에는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과 심우창 위원장을 비롯해 박용갑·홍순서 의원 등 분구특위 위원들과 서구청장, 분구추진단장,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인천교통공사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공동 점검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신규 역사에 대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 시민 편의시설 확대 방안 등의 브리핑을 받고, 직접 주요 시설을 확인했다. 이후 시험열차에 탑승해 운전실, 승강장, 환승 동선, 내부 시설, 비상대피로 등 전 구간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지하 구조물 사고 사례를 반영해 지반 안정성, 안전 설비, 안내체계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적극 개선을 요청했다. 검단호수공원역에 설치 예정인 두 대의 엘리베이터 중 한 대가 군부대와의 보상 협의 문제로 설치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심우창 위원장은 지속적인 신속 해결 요청을 이어왔으며, 이날 현장에서도 도시철도건설본부로부터 조속한 해결을 약속받았다. 심우창 위원장은 “검단연장사업은 서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핵심 사업”이라며 “개통 전까지 반복적인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사업은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총 6.825km 구간에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7,900억 원이다. 현재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이 진행 중이며, 2025년 6월 개통 시 검단 지역의 교통 편의성과 인천 주요 거점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구의회 #검단연장사업 #도시철도1호선 #검단호수공원역 #시험열차점검 #서구분구특위 #지하철개통 #서구교통개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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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분구특위,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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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2025년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 성료
- <계양구의회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13일 인천예일중학교 학생 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본회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의회 소개 영상 시청 ▲의회 시설 견학 ▲모의의회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의원 역할을 맡아 안건 발의·토론·표결까지의 전 과정을 실습하며, 지방자치의 작동 원리를 생생하게 체감했다. 특히, 신정숙 의장과의 직접 만남이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의정 활동과 관련한 질문을 자유롭게 던지고, 이에 대해 의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형성됐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소중함을 직접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과 지방자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계양구의회 #청소년의회체험 #민주시민교육 #지방자치 #신정숙의장 #모의의회 #의정체험 #청소년참여 #계양구 #뉴스탑10 #김인환기자 #이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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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2025년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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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한·손은비 인천 중구의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위탁 사업장 현장 방문
-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과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14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 중인 영종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창준 중구시설관리공단 총괄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의원들은 6월 개관을 앞둔 영종복합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복합문화센터 내 마무리 공사 상황과 공단 직원들의 휴게 공간, 그리고 영종국제도시테니스장 운영 실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 편의와 서비스 질 제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의원들은 테니스장 이용자들을 위한 예약 시스템 간소화, 필요 물품 구비, 시설 환경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창한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불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단 운영의 주민 친화성 강화를 위해 환경 개선과 민원 대응 체계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공단 측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임시청사 예산이 삭감된 사례를 교훈 삼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반영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대선 선거기간 중에도 구의원들이 지역 현안에 소홀함 없이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선거 중이라 해도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일은 멈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한창한 의원> #한창한의원 #손은비의원 #인천중구의회 #영종복합문화센터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영종국제도시테니스장 #현장방문 #의정활동 #주민편의예산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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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한·손은비 인천 중구의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위탁 사업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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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 군․구의원 등 129명 공직자 재산 공개
-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3월 27일자 시보를 통해 인천시 군·구 의원 121명과 공직유관단체장 8명 등 총 129명의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등록 및 변동 사항 공개에 따르면, 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은 7.9억 원으로,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84명(65.1%), 재산 감소자는 45명(34.9%)이다. 평균 재산 감소액은 6,000만 원으로, 이는 지난해 신고(평균 8.5억 원) 대비 7%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할하는 시장, 군수·구청장 및 1급 이상 공직자 55명의 재산은 관보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들의 평균 재산은 13억 8,100만 원으로, 지난 신고보다 1억 6,7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http://gwanbo.go.kr)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 말까지 「공직윤리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가상자산을 포함한 재산 등록 사항에 대해 철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공직자가 허위 신고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형성한 경우에는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공직자의 재산 형성 과정을 검토하고, 관련 법령을 준수했는지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며 “공직자는 재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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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 군․구의원 등 129명 공직자 재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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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한대행, 경북 의성 산불 현장점검…"진화 인력 안전조치 만전"
- <국무조정실 사진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경북 의성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의성체육관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대피 주민들을 위로했다. 먼저 한 권한대행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임상섭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 진화 및 대응 상황을 보고를 받은 뒤 "강풍과 연기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화마와 사투를 벌여온 산불 특수진화대, 소방관, 지자체 공무원, 군·경,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특히 "정부는 산불 우려 지역의 요양병원, 장애인 시설 등에 있는 취약주민을 사전대피 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불 진화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그 과정에서 화재진화 인력들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것인 만큼 이들의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대피 주민들이 일시 거주하고 있는 의성체육관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그는 "뜻하지 않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 중인 이재민분들 그리고 의성군민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지자체 및 관계부처에는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임시주거, 급식, 생필품 등 지원에 있어 부족함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주거비 등 직접 지원과 함께 세제·금융 지원 등 제도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관계기관에 "대부분의 산불이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입산 시 화기 소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방지 국민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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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한대행, 경북 의성 산불 현장점검…"진화 인력 안전조치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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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 이영복 부의장 의정자유발언
- <동구의회 제공> 24일 열린 제283회 동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유옥분 의장과 이영복 부의장이 의정자유발언을 하였다. 먼저 발언에 나선 이영복 부의장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영복 부의장은 “추가경정예산은 긴급한 재정 수요가 발생하거나 불가피한 예산 변경이 필요할 때 편성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번 추경안이 충분한 검토와 논의 없이 시의 일정에 맞추어 성급하게 편성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제물포구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예산 편성이 더욱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포퓰리즘적 예산 편성이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고 이 부의장은 강조했다. 이어 의정자유발언에 나선 유옥분 의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가칭 ‘숭인지하차도’시설의 명칭 변경을 공식 제안했다. “공공시설의 명칭은 단순한 표식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해야 한다”며, “가칭 『숭인지하차도』라는 명칭은 인천과 동구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과 연관성이 부족하다”고 유 의장은 지적했다. 유옥분 의장은 대안으로 ‘배다리 지하차도’라는 명칭을 공식 제안했다. “『배다리』는 인천 원도심의 대표적인 역사적 장소로, 과거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인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지명 중 하나”라며, “이 명칭이 지역 주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구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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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 이영복 부의장 의정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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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 인사간담회
-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위원장 김유곤)는 20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열고 김 내정자의 자질과 역량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의회 운영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간담회에서는 김 내정자의 도덕성, 가치관, 업무 수행 능력, 그리고 인천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 소견 등을 심도 있게 검증했다. 위원들은 특히 김 내정자의 이력에 환경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유승분 위원은 “김 내정자께서 30년 넘게 공직에 근무했으나 환경 관련 업무 경력이 전혀 없는데, 공단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고, 나상길 위원도 “김 내정자의 이력을 봤을 때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일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순학 위원은 김 내정자가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음식물쓰레기 관련 논문을 썼던 점에 대해 “경영대학원 졸업 논문으로 적절했던 건지도 의문이지만, 그것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직을 수행하는 데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인교 위원은 미세플라스틱 기준과 해결 방안을, 이단비 위원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관리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답변을 던지기도 했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김 내정자는 인천 환경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인천환경공단의 효율적인 운영계획을 밝혔다. 특히, 명확한 목표관리 체계 구축과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활성화해 경영 혁신과 시민 환경 서비스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재해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술력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얻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유곤 위원장은 “인사간담회를 통해 내정자에 대한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등을 검증함과 동시에 인천환경공단을 이끌어 갈 고위 공직자로서의 업무 수행 능력과 자질을 검증했다”며 “인천환경공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환경기초시설과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해 시민의 편익 도모와 복리증진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인사간담특별위원회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과 보고서를 시의회 의장에게 제출하고, 김 내정자는 내달 1일 이사장으로 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 내정자는 인하대 경영대학원 지속 가능 MBA 석사를 취득했으며, 인천시 건설심사과장, 복지정책과장, 안전정책과장, 시민안전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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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 인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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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협력사 CEO와 안전간담회 개최
-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지난 3월 18일에 공항철도 검암사옥 대회의실에서 기술본부 협력사와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위해 ‘기술본부 협력사 CEO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대수 사장을 비롯하여 기술본부장, 기술본부 부서장과 7개 협력사 CEO가 참석하여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150km/h급 신규전동차 9편성 도입과 시설 개량사업 등 공항철도에서 추진 중인 2025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공항철도의 안전관리 목표와 체계에 대해 협력사와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공항철도의 안전관리 원칙 및 관련 규정과 사고 사례 등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공항철도 및 협력사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항철도와 협력사가 함께 안전수준을 높이고, ‘안전 우선’ 원칙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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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협력사 CEO와 안전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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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순 의원, 공공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세미나 개최
-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판순)’는 11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박판순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봉락·박창호·신충식 시의원, 의료기사단체 정책연구단 광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의료기사단체 정책연구단에 소속돼 있는 단체(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치과기공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물리치료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대한안경사협회)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관계 부서 공무원도 의견 청취를 위해 참석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인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지역보건의료서비스에서 의료기사의 역할’을 주제로 가천대학교 안성민 교수와 이원의료재단 송기선 학술본부장 등이 각각 발표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에서의 보건의료기사의 역할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단체 대표인 박판순 의원은 “보건의료인력의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보건의료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 개정(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하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큰 틀에서 보건의료인력의 역량 강화와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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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순 의원, 공공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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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지하도상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명규 의원(국·부평구1)이 부평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와 10일 간담회를 갖고, 지속되는 입찰 과열과 공실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지나치게 높은 입찰 경쟁과 단기 운영 후 점포 반납 ▶공실 증가로 인한 상권 침체 ▶상인회 운영 공간 부족 ▶불안정한 입찰 기간 등 여러 가지 현실적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일부 입찰자들이 과도한 금액으로 낙찰받은 후 짧은 기간 운영하다 반납하는 사례가 빈번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는 상인들이 기회를 잃고 불필요한 입찰 경쟁만 심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명규 의원은 “입찰받은 다음 단기 운영 후 반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 내 반납 시 재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과도한 입찰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상한가를 120%로 제한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실 문제도 심각하게 논의됐다. 부평역 등 주요 지역의 지하도상가에서는 입찰자가 없어 유찰되는 점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상권 전체가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 의원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상인회 사무실이나 문화시설 등으로 전환해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관리사무소의 지원이 중단되면서 상인들이 개별 점포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등 상인회 운영에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는 문제도 간담회에서 주요 이슈로 다뤘다. 한편, 이명규 의원은 상인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에 대한 공로로 이날 부평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는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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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지하도상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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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5일과 7일 당정협의회(국민의힘)와 예산정책협의회(더불어민주당)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5일 당정협의회에는 국민의힘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10명이 참석했다. 7일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 이용우 국회의원(서구을), 모경종 국회의원(서구병)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18명이 참석했다. 구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하여, 서구 주요 재정사업 보고와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서구는 ▲행정체제개편(검단구 신설)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재개발)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구. 서구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청라청소년센터 건립 ▲오류왕길문화체육센터 건립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검단SOC복합화 사업을 주요 재정사업으로 제시하고 당 차원에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보통교부세 확대 및 자치구 교부세 제도 개편을 건의했다. 특히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이관 및 예산 사용 관련, 국고보조금이나 지원금의 지급 주체가 대부분 시·군 단위로 지정되어 있어 자치구의 권한과 재량권에 한계가 있음을 설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당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이외 ▲루원중 학교복합시설 건립 ▲자원순환센터 건립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관련 시스템 점검 ▲구명칭 변경 등 구정 전반의 현안 사항에 대해 짚어보며, 구와 당정 간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여러가지 현안사업을 추진하느라 어려움이 많은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고,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은 “분구를 앞둔 시점에, 서구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은 “서구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뜻을 모아 협력하고 그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서구에서는 분구 등 현안 사항을 잘 추진해달라”고 했으며, 이용우 국회의원(서구을)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사업 추진 시 절차나 방식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숙의과정을 거쳐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발전하는 서구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또한 모경종 국회의원(서구병)은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지만 오늘 협의를 동력으로 하나가 되어 해결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는 구정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현안 사항이 존재하는 곳”이라며 “큰 변화를 앞둔 시기인 만큼 더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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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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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주민참여예산특위, 시민 의견 적극 청취
-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희)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효율적 대안 마련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취할 방침이다. 인천시의회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는 최근 ‘공정과 정의 실현을 위한 인천연대 창립준비위원회’로부터 ‘인천광역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건의문을 접수, 내용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 건의문에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인천시의회가 주민참여예산특위 활동을 통해 관련자들의 처벌이 뒤따를 수 있도록 실체적 진실을 파헤침과 동시에 모든 조사 과정과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용희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국·연수구2)은 “단체로부터 접수한 주민참여예산 관련 건의 사항을 위원회에 적극 알릴 것”이라며 “그간 방만한 민간단체 보조금 집행 실태 및 후속 조치, 나아가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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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주민참여예산특위, 시민 의견 적극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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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前 서구청장,“서구 명칭 변경 충분한 시간 가져야"
- <이재현 전)서구청장> 서구 명칭 변경을 둘러싸고 지난 7일 지역 주민들이 서구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현 전 서구청장(現 사단법인 서구미래ESG포럼 상임이사)이 인천시와 서구청의 구태의연한 행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7일 서구청앞 집회=사진 김인환기자> 이 전 서구청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라 소각장 연장 논란 때와 마찬가지로 구 명칭 변경 과정 역시 주민을 위한 것이 아닌 전근대적인 관권 중심의 일방통행을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현재의 3개월 3단계의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7단계로 확대하여 다시 추진하자고 의견을 밝혔다. 이 전 청장은 구 명칭 변경과정이 주민의 반발을 불러온 근본적인 원인이 ‘올해 4월까지 명칭 변경에 대한 서구의회 의견 청취과정을 마치라는 인천시의 지침’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구청이 짧은 절차를 일방적으로 정해 진행하면서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한 점, 서구청이 예산 문제로 시간이 없다며 일방통행식으로 강행한 점, 서구청이 진정성 있게 주민 의견을 묻지 않은 점 등 3가지를 이번 서구청 명칭 변경 사태의 문제점으로 짚었다. 이 전 청장은 현재 논란을 해소할 대안으로 ▲서구청이 진행하고 있는 3개월 3단계의 졸속 절차를 미추홀구와 같이 7단계로 다시 확대해 추진 ▲예산에 얽매이기보다 ‘주민 의견 수렴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세워 진행 ▲서구민 대다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명칭 후보군을 풍부하게 마련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주민간 이견이 분분해 갈등을 일으킬 요소가 있다면, 현행 서구 명칭을 유지하면서 여건이 성숙되면 다시 추진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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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前 서구청장,“서구 명칭 변경 충분한 시간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