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 2014년부터 꾸준한 나눔 실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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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 계양구지회(연합회장 박래항)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계양구에 1,300만 원 상당의 부식세트 200박스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이번에 기탁된 부식세트는 계양구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노인회 계양지부를 통해 지역 내 각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계양구지회는 2012년 설립 이후,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활성화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 생산, 회원 간 상호 이익 증진 및 국민 보건 향상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특히 2014년부터는 매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 또는 생산 제품을 지역에 기탁하며 나눔과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사회의 상생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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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식품제조연합회 계양구지회, 어버이날 맞아 이웃돕기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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