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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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고소영 등 성실납세자 10명에 표창장 수여
    <강남구 제공>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7일 2025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배우 고소영을 포함한 성실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표창 수여자는 개인 4명, 단체 1곳, 법인 5개사며, 이 가운데 배우 고소영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강남구에 거주하며 오랜 기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온 고 씨는 평소에도 자녀들과 나무 심기, 연탄배달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그는 “성실하게 세금을 내시는 많은 분들을 대신해 제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강남구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조건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간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했으며 ▲지난해 납세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개인·단체와 5천만 원 이상인 법인이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고려해 강남구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유공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이용료와 지방세 세무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고, 이외에도 강남구 주관 행사에 초청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구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가 많아지도록 유공납세자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계속되는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 준 성실납세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구민 여러분의 귀한 세금이 더 나은 강남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투명한 세무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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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5-03-27
  • 산불예방 할수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3-27
  • 인천시, 신청사 착공에 따른 주차장 운영 방식 한시적 변경
    • 지역뉴스
    • 인천
    2025-03-27
  • 산불 '특별재난지역' 고용안정 지원…온라인으로 실업인정 가능
    <대한민국 정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실업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별도 증빙서류 없이 실업인정일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도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방문 없이 유선 상담으로 취업활동계획(IAP)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수립 기간도 7일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고용노동부는 경남 산청군·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산불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이같이 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기획조정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산불 피해 상황실을 구성하고, 피해 지역 주민의 고용이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주·하동·안동·울산·포항 고용센터에 '현장지원 TF'를 즉각 운영한다. 먼저 직업훈련 참여자에게는 생계비 대부 소득요건을 완화해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하고, 1인당 대부 한도를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훈련 출석요건을 완화하고 산불 피해로 중도 탈락한 참여자에 대해서는 내일배움카드 계좌 잔액 차감 등 불이익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 피해로 직장을 잃은 주민은 조속히 재취업할 수 있도록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취업지원 전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리 안정이 필요한 경우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기존 최대 6회에서 무제한으로 확대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 및 근로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이에 조업이 중단된 사업장이 휴업·휴직 등 고용유지 조치를 하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인정하고, 고용·산재보험료 및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며 체납처분도 유예한다. 특별재난지역 내 사업장 소속 근로자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 소득요건도 완화하고, 상환기간도 1년 거치, 3~4년 상환에서 1~3년 거치, 3~5년 상환으로 연장한다. 또한 산불 진화, 피해 복구 등의 작업 중 근로자가 사망·부상한 경우 신속한 산재보상을 지원하고 피해 근로자, 동료 근로자,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직업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산불 피해 사업장이 사고 위험이나 추락 등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장비 설치 자금을 요청하는 경우 최우선으로 지원한다. 한편 고용부는 지난 26일 '현장점검의 날' 등을 통해 봄철 산업현장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도 강화한 바 있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전국으로 번진 산불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피해를 입은 국민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용·생활 안정과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 진화 및 복구과정 등에서 근로자가 죽거나 다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및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안전 관리에 더욱 철저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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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뉴성민병원, 석남1동에 사랑의 후원 물품(식료품 꾸러미) 기탁
    <인천시 제공> 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윤주)는 뉴성민병원 자문위원회(회장 이환설)가 26일 식료품 꾸러미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불고기(100팩), 라면(500봉), 단무지(300팩), 김치(100팩), 김(300봉)이며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재은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석남1동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 독거 어르신이 많은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뉴성민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석남1동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성민병원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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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인천 상수도본부, 미세플라스틱 연구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월 20일 개최된 제24회 상수도연구발표회에서 전형우 연구사의 ‘정수처리공정에서 미세플라스틱 분포 및 제거 특성에 관한 연구’가 우수 연구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수도연구발표회는 전국 상수도 연구기관의 역량 강화와 상수도 기술 발전을 위해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산업박람회와 연계하여 매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수도 원·정수 수질분석 및 관리방안, 정수처리 및 배·급수 기술 개발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가 발표됐다. 상수도사업본부 맑은물연구소는 정수처리공정에서 크기 5㎜ 미만의 미세플라스틱의 거동을 분석하고 제거 방안을 연구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아직 공인된 분석 표준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정수과정에서의 미세플라스틱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본 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제거 방안 연구 사업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번 미세플라스틱 연구 외에도 다양한 연구 활동과 현장 지원을 통한 상하수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상하수도학회가 주관하는 기관 특별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번 연이은 수상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앞으로의 기술 개발과 연구 활성화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인천하늘수 생산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빈틈없이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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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한 권한대행 대국민 담화 "역대 최악의 산불…진화에 모든 역량 집중"
    <대한민국 정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역대 최악의 산불에 맞서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로 맞서고 있으나 상황은 심상치 않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산불 방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난 21일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번지며 역대 최악의 산불 기록을 갈아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의성 산불이 어제 하루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단 몇 시간만에 확산되는 등 이제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산불 피해가 우려되기에 이번주 남은 기간은 산불 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산불이 생기면 산불 진화를 위한 자원 등이 부족할 수 있는 만큼 산불 방지에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권한대행은 "재난 예방은 과하다 싶을 만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가 여러번 아픔을 겪으며 뼈아프게 배운 교훈"이라며 "이번 산불이 진화 되는대로 정부는 그동안의 산불 대처와 예방에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점검하고 깊이 검토하고 개선책을 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고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화기는 절대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정부는 산불 진화를 최우선으로 가용한 인력·장비를 총동원해 산불 확산의 고리를 단절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긴급구호를 비롯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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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박수복 세무법인BOK 대표 (前 인천지방국세청장) 축하 쌀화환 전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7일(목) 박수복 前인천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세무법인 BOK을 설립하며 받은 축하 쌀화환을 전달받았다. 이는 세무법인 설립 시 축하 선물로 받은 것으로, 쌀 10kg 300포(약 800만원) 상당을 인천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17개의 아동청소년그룹홈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복 세무법인 BOK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세무법인 BOK을 설립하며 받은 축하 화환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전해주신 박수복 前인천지방국세청장님과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해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3-27
  • 인천시, 신청사 착공에 따른 주차장 운영 방식 한시적 변경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신청사 착공에 따른 임시주차장 폐쇄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 및 신관 주차장의 운영 방식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임시 운영 기간은 2025년 5월 신청사 착공 시점부터 2026년 3월 애뜰 공영주차장이 개방될 때까지 총 11개월간이다.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은 민원동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유아 동반자, 임산부, 장애 직원에 한해 신관 주차장 이용이 허용된다. 현재 인천시청 내 주차 공간은 총 323면이지만, 임시주차장이 폐쇄되면 130면이 줄어들어 193면만 운영된다. 그러나 애뜰 주차장이 준공되면 총 828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시청 주변의 주차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시민들의 청사 이용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애뜰 주차장 공사를 안전하고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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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 군․구의원 등 129명 공직자 재산 공개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3월 27일자 시보를 통해 인천시 군·구 의원 121명과 공직유관단체장 8명 등 총 129명의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등록 및 변동 사항 공개에 따르면, 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은 7.9억 원으로,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84명(65.1%), 재산 감소자는 45명(34.9%)이다. 평균 재산 감소액은 6,000만 원으로, 이는 지난해 신고(평균 8.5억 원) 대비 7%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할하는 시장, 군수·구청장 및 1급 이상 공직자 55명의 재산은 관보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들의 평균 재산은 13억 8,100만 원으로, 지난 신고보다 1억 6,7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http://gwanbo.go.kr)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 말까지 「공직윤리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가상자산을 포함한 재산 등록 사항에 대해 철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공직자가 허위 신고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형성한 경우에는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공직자의 재산 형성 과정을 검토하고, 관련 법령을 준수했는지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며 “공직자는 재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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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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