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바르게살기운동인천동구협의회,2025 정기총회 개최
-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인천동구협의회(회장 최규)는 사무국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규회장 김석연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구협의회 임원 및 각동위원장 등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안을 승인하였다 최규 회장은"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2025년에도 어느 단체보다도 최선을 다하고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바르게 회원이 되자"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회장으로 봉사한 조은주 전여성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임원으로 강춘덕 여성회장,전종용 청년회장,정윤우 상임부회장,강미숙 부회장,정연찬위원장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바르게살기운동인천동구협의회,2025 정기총회 개최
-
-
이선용 미추홀구의원 「주민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 <미추홀구의회 제공> 미추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연구회(이하 연구회)」 (이선용 대표의원, 이관호 의원, 정락재 의원)는 지난 11일 구의회 세미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인천도시경영연구원 간의 상견례 및 실무 협의를 겸해 열렸으며, 향후 실효성 있는 정책 도출을 위한 초석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기관이 과업 개요, 추진 일정, 연구 방향 등을 설명한 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의원들의 지역 현실에 기반한 다양한 의견과 질문이 오가며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선용 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이론을 넘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관계 부서와의 협의, 현장 점검 등을 병행해 현장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공동이용시설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종합뉴스
- 정치
-
이선용 미추홀구의원 「주민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
-
인천공항 무등록 유상운송행위 강력 단속
-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경찰청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시청, 중구청, 인천공항공사와 합동으로 인천국제공항 내 무등록 유상운송행위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첫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법질서를 확립하고, 범죄예방 등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택시 등록을 하지 않고, 렌트카나 자가용을 이용하여 유상으로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러한 행위는 과다요금징수 등 사소한 문제에 그치지 않고, 강도 등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범죄이다. 이에 인천경찰청은 4월 중순경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단속 방법과 캠페인 방안을 논의한 후, ▵ 가시적 순찰을 통한 예방활동 ▵ 유관기관 합동 단속 및 캠페인 ▵ 조직적·상습적 범죄에 대한 집중수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경찰청이 이번 단속을 총괄 추진한다. 형사기동대 전담팀에서는 첩보 활동을 강화하고 조직적 범죄를 상선까지 추적하는 한편, 공항경찰단과 기동순찰대 인력을 동원하여 현장단속과 예방 위주의 순찰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인천시청·중구청·인천공항공사는 합동단속과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각 기관별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들이 합법적이고 안전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 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다국어 안내문구를 송출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장(치안정감 김도형)은 “공항 내 무등록 유상운송행위는 2차 강력 범죄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 종합뉴스
- 경찰,소방,검찰,법원
-
인천공항 무등록 유상운송행위 강력 단속
-
-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 봄철 화재예방 대형 공사장 현장지도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11일 관내 송도동 ‘재미동포타운’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대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계절적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시기에 화재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점검이 이뤄졌다. △고위험 작업(용접·절단 등)으로 인한 불티 비산 위험요소 사전 제거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경보설비 등)의 적정 설치 및 기능 유지 상태 확인 △현장 종사자의 화재 대응 역량 및 안전관리 체계 실효성 점검 등이다. 임원섭 본부장은 “공사장 화재는 대부분이 인재(人災)로, 철저한 사전 예방과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회성 점검을 넘어서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 주체들의 경각심과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종합뉴스
- 경찰,소방,검찰,법원
-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 봄철 화재예방 대형 공사장 현장지도
-
-
일산대교 하이패스 차로 4→6개로 확대한다
- 경기도가 김포시와 고양시를 연결하는 일산대교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주)와 함께 하이패스 차로 확충에 나선다. 일산대교는 수도권 서북부에서 한강을 횡단하는 핵심 교량 중 하나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정체로 인해 도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며, 경기도와 일산대교(주)가 협의하여 교통 효율성 강화를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일산대교 요금소는 총 10개 차로 중 4개가 하이패스 차로로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금자동수납시스템(TCS) 2개 차로를 전자요금수납시스템(ETCS)인 하이패스 차로로 전환해, 하이패스 차로를 총 6개로 확대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연내 개통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해 도민이 개선된 교통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기간 중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 방식을 적용하고,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8만대에 이른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달 20일 일산대교(주)와 협의를 통해 올해 일산대교, 통행료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김영섭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경기도는 일산대교뿐 아니라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 통행료를 동결하는 등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하이패스 차로 확대로 출퇴근길 정체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경기
-
일산대교 하이패스 차로 4→6개로 확대한다
-
-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 간담회, 인천광역새일센터가 기업 맞춤 지원 나선다
-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새일센터는 4월 9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과 여성 친화적인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진솔인더스트리, ㈜서울엔지니어링, ㈜이노디스, ㈜동아베스텍을 포함한 지역 내 15개 기업의 대표 및 중간관리자가 참석했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주요 애로사항을 파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및 근무환경 개선 ▲ESG 경영 ▲가족친화기업문화 조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여 기업들은 여성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영자의 마인드 변화와 조직 문화 개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MZ세대 근로자와 기존 세대 간 소통 문제 해결 방안과 더불어 외국인과 내국인 근로자 간 원활한 협업을 위한 소통 전략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성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워크숍 지원, 여성 친화 기업 컨설팅, 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여성 근로자가 더욱 일하기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 종합뉴스
- 사회
-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 간담회, 인천광역새일센터가 기업 맞춤 지원 나선다
-
-
인천신보, 국민은행과 240억 원 규모 협약보증 지원
- <인천시 제공>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 이하 재단)은 국민은행(경인지역영업그룹 대표 백영주)과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내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및 유망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 및 자금시장 위축 상황에서도 혁신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에 총 16억 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총 24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인천 내 유망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최대 2억 원 이내의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은행이 추천한 인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료는 연 1.0%이고, 보증기간은 1년으로 최대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단,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을 받은 기업이거나 보증제한 업종(사치·향락 등), 보증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이번 국민은행과의 협약보증을 통해 성장 가능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 및 유망 소상공인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시중은행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4월 15일(화)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보증드림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협약보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icsinbo.or.kr) 또는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전화 : 1577-3790)
-
- 종합뉴스
- 부동산,금융
-
인천신보, 국민은행과 240억 원 규모 협약보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