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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청소년박람회서 마약예방·식생활·화장품 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식약처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마약 예방, 건강한 식생활, 화장품 안전 사용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며, 식약처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식·의약 안전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오유경 처장은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식의약 안전 지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마약 예방 부스 ‘나 약하지 않아’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는 교육 뮤지컬, VR 체험,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마약 부작용 VR 체험 ▲마약 폐해 신체모형 교육 ▲게임형 프로그램(다트·컬링) ▲교육 뮤지컬 ‘블랙홀’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과 대처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 건강 식생활 부스 ‘덜 짜게! 덜 달게! 마이나슈!’ 우리나라 청소년의 나트륨과 당류 섭취량이 WHO 권고 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현실에서, 식약처는 학교와 연계한 식생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건강 사과머핀 만들기 ▲‘마이나슈’ 주사위 게임 ▲신문 4컷 만들기 체험 등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마이나슈’는 ‘마이너스+나트륨+슈가’의 합성어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 화장품 안전 사용 부스 ‘꿀팁을 찾아라’ 초·중·고생의 상당수가 화장품을 사용하는 현실을 반영해, 식약처는 청소년 피부 특성을 고려한 안전 사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안 실습 ▲화장품 표시 퀴즈 ▲‘화장품 안전 사용 7계명’ 교육 ▲나만의 미스트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 유용한 화장품 사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 건강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청소년박람회 #식약처 #마약예방 #건강식생활 #화장품안전 #청소년건강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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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정부, 통상리스크 대응 위해 28조 6000억 원 정책금융 공급
    통상리스크 대응 정책금융 프로그램(단위 : 억원).(자료=기획재정부) 【뉴스탑10=김인환 기자】정부가 최근 심화되는 통상 리스크에 대응하고 수출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총 28조 6,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신속히 공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김범석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통상 리스크 대응 금융지원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관세 피해 등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 자금 16조 3,000억 원, 신시장 개척을 위한 융자·보증에 7조 4,000억 원, 첨단산업과 주력산업 설비투자 지원에 4조 9,000억 원을 각각 배정했다. 우선 관세 등 통상 피해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6조 원 규모의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가동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산업은행 등을 통해 총 3조 4,000억 원의 저리 융자도 추가로 지원한다. 여기에 긴급경영안정자금 3,000억 원도 확대 편성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집행한다. 또한 6조 9,000억 원 규모의 보증·보험 지원도 진행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공급하는 4조 5,000억 원의 ‘위기극복 특례보증’은 23일부터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관세 피해기업을 위한 무역보험(2조 4,000억 원)도 상시 지원한다. 정부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자금도 집중 투입한다. 수출입은행과 중진공을 통해 총 4조 1,000억 원의 저리 융자를 공급하고, 3조 3,000억 원 규모의 유망 수출산업 보증도 마련한다. 특히 중소형 조선소를 위한 RG 특례보증과 방산 분야 수출보증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조 9,000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 자금이 투입된다. 이 중 3조 4,000억 원은 반도체 분야에, 나머지 1조 원은 반도체 외 첨단산업에 대한 저리 융자에 활용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첨단기금 출범 전까지 우선 자금을 공급하고, 이후에는 기금 중심의 지속적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업계 설명회와 유관기관 합동 홍보를 통해 정책의 효과적인 전달을 강화하고, 금융기관 면책 제도를 병행해 공급을 독려할 계획”이라며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추가 지원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금융지원 #통상리스크대응 #관세피해기업 #수출시장다변화 #반도체투자 #위기극복자금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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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산업단지 AI 도입 본격화…‘AX 카라반’ 출범
    <산업통상자원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뉴스탑10=선임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단지 AX 카라반’ 프로그램을 5월 20일 공식 출범시켰다. 출범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구로 엘컨벤션에서 열렸으며,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AI 전문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AX 카라반’은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위해 AI·로봇 전문기업이 직접 산업현장을 찾아가 ▲AI 솔루션 홍보 ▲컨설팅 및 상담 ▲세미나 및 교육 등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출범식에 참여한 20개 AI 전문기업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AI 세미나 및 현장 컨설팅 ▲AI 대표공장 투어 ▲입주기업–AI 전문기업 매칭 상담회를 9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으로는 원프레딕트, 인터엑스, 마키나락스, 인이지, 티쓰리큐 등 국내 대표 AI·로봇 기술 기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제조 특화 소형언어모델(sLLM), 생산관리 최적화, 설비진단, 가상공장, 품질검사 등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컨설팅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부는 AX 카라반을 통해 총 4,500여 개의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선정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5개의 초광역 산학연 협의체 구성, 디지털전환(DX) 챌린지 등을 연계하여 맞춤형 AI 도입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이달 초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을 바탕으로 'AX 실증산단 구축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027년까지 총 2,000억 원(국비 1,40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전국 10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AI 설비(SW/HW), 5G 특화망, 시험장비, 로봇 등이 구비된 제조 AX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 심화 속에서 AI는 우리 기업의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AX 카라반이 산업현장 AI 전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R&D 투자와 실증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X카라반 #산업단지AI #AI도입지원 #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전환 #스마트산단 #DX챌린지 #AI컨설팅 #AI로봇솔루션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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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인천TP, ‘2025년 제1회 인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뿌리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 계양구 카리스호텔 2층 헬리오스홀에서 ‘2025년 제1회 인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혁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인천 뿌리기업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우수 뿌리기업 15개사가 참가해 현장에서 직접 구직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행사장은 ▲기업별 부스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업별 부스에서는 현장 면접과 맞춤형 채용 상담이 진행되며, 취업지원관에서는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천지역의 우수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TP #뿌리기업채용박람회 #인천채용박람회 #지역혁신프로젝트 #인천일자리 #계양구 #카리스호텔 #현장면접 #퍼스널컬러진단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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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모집…2600개사에 898억 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 페이스북 정보그림>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추가경정예산 898억 원 확보에 따른 것으로, 2600개 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 마케팅에 필요한 서비스를 메뉴판 방식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 전시회 참가, 특허·지재권 등 14개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보호무역 심화와 관세 장벽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업계의 지원 확대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기존과 달리 신청 후 1개월 이내 신속하게 지원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이는 4월에 도입된 ‘수출 바로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으로,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던 지원 절차를 한 달 이내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종전에는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중심이었으나 이번 3차 사업부터는 예비 수출기업도 포함되며, 미국 수출기업에 국한됐던 조건도 폐지되어 전 세계 수출 대상 기업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아울러 수출 마케팅 외에도 수출 다변화, 관세 분쟁 대응을 위한 ‘관세 대응 패키지’도 함께 제공되며,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전문기관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수출바우처 공식 누리집(exportvoucher.com)에서 가능하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바우처 사업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대외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수출바우처 #중소기업수출지원 #중기부 #패스트트랙지원 #예비수출기업 #관세대응패키지 #중소기업정책 #수출마케팅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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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 인천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임승호)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나눔 활동 확대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협약식은 아이푸드파크 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임승호 이사장, 이형욱 대표, 양찬석 전무이사 등 협동조합 관계자와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내 조합원 기업들의 현물 기부를 활성화하고, 조합 차원에서 식품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독려와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진흥사업협동조합은 2021년 10월 출범 이후 인천 식품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러한 사회적 책임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임승호 이사장은 “많은 고민 끝에 모금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 조합 내에서 실천하고 있는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모금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용훈 사무처장도 “협동조합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의지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사회공헌의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향후 식품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공동모금회 #경서아이푸드파크 #사회공헌협약 #식품기부활성화 #나눔문화 #인천사회복지 #식품산업협동조합 #기부활동 #인천지역사회공헌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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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인천서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대상 ‘스포츠 스태킹 교실’ 운영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광역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지원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스태킹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주 1회씩 총 24회기 진행된다. ‘스포츠 스태킹’은 12개의 컵을 정해진 방식에 따라 빠른 시간 내 쌓고 내리는 경기로,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규칙이 단순하고 동작이 쉬워 장애 정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어, 고강도 운동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게 특히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지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관 소속 참가자들은 5월 17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에서 열린 ‘2025-26 WSSA 스피드스택스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챌린지 개막전(1차)’에 출전해 스페셜스태커 부문에서 금상 5개, 은상 2개, 동상 2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 성과를 계기로 장애인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인천서구장애인복지과> #인천서구장애인복지관 #스포츠스태킹 #생활체육지원사업 #발달장애인체육 #WSSA챔피언십 #장애인생활체육 #뉴스탑10 #이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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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여름 맞춤형 호텔 패키지 출시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연인, 웰니스 여행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맞춤형 호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 시즌 패키지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니즈에 맞춰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 썸머 어드벤처 2박 패키지’ △커플 여행객을 위한 ‘로맨틱 썸머 스테이 패키지’ △웰니스 프로그램을 담은 ‘원더러스트 VIP 패키지’가 그것이다. ‘패밀리 썸머 어드벤처 2박 패키지’는 오는 5월 2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6월 16일부터 투숙할 수 있다. 2박 숙박과 함께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올데이 이용권, 스포츠 및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바운스 더퍼스트’ 2시간 이용권, 실내 테마파크 ‘짱랜드’ 놀이기구 이용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선착순으로 객실당 미니 풀백도 증정한다. ‘로맨틱 썸머 스테이 패키지’는 커플 여행객을 위한 혜택이 강조됐다. 아메리칸 또는 컨티넨탈 조식 중 선택 가능한 인룸 다이닝 조식 2인, 인스파이어 직영 식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이 포함된다. 주중(월~목 체크인) 투숙 시에는 일반 객실에서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된다. 웰니스 여행객을 위한 ‘원더러스트 VIP 패키지’는 글로벌 웰니스 페스티벌 ‘원더러스트’와 협업해 기획됐다. 6월 21일 개최되는 ‘원더러스트 위켄드’ 기간에 맞춰 투숙 가능한 이 패키지는 호텔 1박, 조식 2인, 페스티벌 전 스테이지 입장권, 스플래시 베이 입장권, 웰컴 키트 등이 포함되며, 이케바나 클래스와 명상 등 VIP 전용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평일 성인 메뉴 주문 시 키즈 메뉴를 무료 제공하는 ‘썸머 키즈 잇 프리’ 프로모션도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 중이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사진제공> #인스파이어리조트 #여름호텔패키지 #가족여행 #커플여행 #웰니스여행 #스플래시베이 #짱랜드 #원더러스트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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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인천TP, 문화콘텐츠기업 역량강화 나선다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문화콘텐츠 기업의 스케일업과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인천TP는 오는 5월 30일까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문화콘텐츠 기업 10개사를 모집해 기업 진단 및 액셀러레이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 인천 콘텐츠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유치 역량 강화 △투자자 연계 등 콘텐츠 기업 성장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사업계획서 진단 △투자 로드맵 수립 △기업 맞춤형 컨설팅 △IR(투자유치) 자료 개선 △피칭 트레이닝 △IR 데모데이 참가 △투자자 연계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기업 성장 기반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문화콘텐츠 기업이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방송영상 △게임 △음악 △콘텐츠 솔루션 등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해당하는 콘텐츠 산업 분야가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월 30일(목) 오후 5시까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032-876-5190)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지원사업이 인천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투자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 #문화콘텐츠 #액셀러레이팅 #IR피칭 #스케일업 #투자유치 #웹툰 #게임기업지원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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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기후변화 교육 사각지대 해소…수도권기상청, ‘출동! 기후SOS’ 운영
    <기상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수도권기상청(청장 이미선)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기후변화 과학 교육 프로그램 ‘출동! 기후SOS’를 오는 5월 20일(화)부터 9월 5일(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동! 기후SOS’는 기후변화 과학 이론 강의와 체험활동이 결합된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 20일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수원시 내 지역아동센터 39개소, 노인여가복지시설 3개소 등 총 42개 기관에서 7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은 △기후변화의 과학적 이해 △미래기후 전망 △기후변화 적응 실천 방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북극곰과 빙하 만들기, 천연이끼로 만드는 지구사랑 액자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폭염과 열대야 증가에 따른 여름철 건강관리법,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법 등으로 구성된다. 편백나무 팔찌 만들기와 더불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교육도 병행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세대별 관심사와 생활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되어 몰입도를 높이고 전 세대 간 기후 소통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선 수도권기상청장은 “이번 교육이 기후변화 적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 세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후변화 #출동기후SOS #수도권기상청 #기후위기 #탄소중립 #교육사각지대해소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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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9

지역뉴스 검색결과

  • 남동구, 치매 환자와 봄나들이 운영…정서적 안정 지원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함께 논현동 소재 늘솔길 숲에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늘솔길 숲’에서 ▲힐링원예교실 ▲숲길 산책하기 ▲양 먹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기억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치매 어르신은“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고,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소풍을 나온 것 같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환자쉼터 3개소(만수권역, 논현권역, 서창권역)에서 주 2회씩 전문적인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환자 누구나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032-453-59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이번 봄나들이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어르신들께 작은 활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5-22
  • 함께 웃는 계양,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행복도시 계양
    <계양구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계양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족친화도시이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계양구는 돌봄과 보육,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며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양구는 2024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장애, 조손,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1:1 지정형 가정방문 육아코칭’과 맞벌이·한부모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사업’을 확대하며 육아 부담을 크게 덜고 있다. 아이돌봄사업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제 돌봄, 영아종일제 돌봄, 이른 아침·늦은 저녁 돌봄까지 확대 운영 중이며, 연간 341가정 519명의 아동이 58,140건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계양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도입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곳에 모은 출산정보통합누리집 ‘아이조아계양’과 안내책자 ‘아이러브계양’을 제작하여 양육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사랑꿈터’와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소통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돌봄 품앗이와 부모 교육도 활발히 지원한다. 공공보육시설도 지속 확충 중이며, 공공형 어린이집과 인천형 어린이집, 장애아통합어린이집 확대,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지정 등 맞춤형 보육 서비스 강화를 통해 양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가정의 행복이 지역사회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며, 모든 가정에 웃음꽃이 피는 계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계양구 #가족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육아지원 #아이돌봄사업 #아빠육아휴직 #아이사랑꿈터 #공동육아나눔터 #공공보육확충 #윤환구청장 #김주은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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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22
  • 인천 동구,‘화수정원마을 가꾸기 활동’진행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0일 화수2동 일원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 화수정원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화수정원마을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대표기업인 HD현대인프라코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 화수정원마을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시니어가드너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여 화단 정비와 식재 활동을 진행하였다. 시니어가드너는 식물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공공시설의 녹지를 관리하는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일자리 사업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마을 가꾸기 활동은 단순한 환경 미화를 넘어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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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21
  • 인천 동구, 영어 교육 전문가 정정혜 작가 초청 특강 열어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0일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영어 교육 전문가 정정혜 작가를 초청해 ‘우리 아이 영어 원서 교육법’을 주제로 북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어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그림책의 효과적인 활용법부터 리더스·챕터 북 단계까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어 다독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부모가 직접 자녀의 영어 독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례와 실질적인 방법들도 제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 작가는 ‘영어 그림책 공부법’, ‘첫 영어 그림책’, ‘리더스 챕터북 영어 공부법’ 등 다수의 영어 교육 관련 저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정정혜 영어연구소 대표이자 YBM 커리어 캠퍼스 영어지도사 과정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는데 이번 북토크를 통해 단계별 도서 선택과 활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런 수준 높은 강연이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이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구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부모님의 교육 여정을 함께 응원하는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은 이번 정정혜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슬기로운 엄마들의 별빛 북살롱’ 특강 시리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 독서 지도, 창의성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매회 전문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와 감동을 함께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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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21
  • ‘내 일을 도전하는 청년’ 남동구,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기업탐방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산단 내 기업인 극동가스케트공업, 대하엔지니어링에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4세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한다. 이번 탐방은 청년들이 남동산단에 소재한 기업들을 방문,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전 직무 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넓혀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당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채용 정보와 취업에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기업탐방으로 이론적으로만 알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남동산단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자신의 직무 분야에 맞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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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21
  • 미추홀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해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6월부터 3달간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미추홀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건강 회복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마음 돌봄 프로그램(7회), ▲체험활동(2회), ▲은둔 경험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은둔 고수와의 만남’(1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30일까지 인천청년포털(https://www.incheon.go.kr/youth)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청년정책팀(☎032-880-79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은둔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소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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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20
  • 인천 서구, ‘2025 대학교 캠퍼스 투어’ 시작…서강대에서 첫걸음
    <서구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5월 19일, 서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의 첫 일정을 서강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는 서구 지역 중·고등학생 74명이 참여했으며, 서강대학교 홍보단 학생들과 함께 학교 곳곳을 둘러보며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참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학교 내 다양한 시설과 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학생들은 대학생활과 학업에 대한 질문을 자유롭게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대학 현장을 경험하며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학업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강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총 7회에 걸친 캠퍼스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6~7월 중 추가 참가자도 모집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체험하며 자신감을 얻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서구 #대학교캠퍼스투어 #서강대학교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중고등학생진로체험 #진학지원프로그램 #강범석구청장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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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인천시교육청, 제4기 청소년 건강자치단 출범…218명 위촉
    <인천광역시 교육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학생 중심 건강 정책을 이끌고 보건·의료 분야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제4기 청소년 건강자치단’ 위촉식 및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건강자치단은 2022년 52명으로 시작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 218명 규모로 확대됐다. 위촉된 제4기 자치단은 정책 제안, 봉사활동, 체험교육, 활동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시교육청은 18개 의료기관, 5개 대학과 협력해 총 30가지 특화된 체험교육과 봉사활동을 제공하며, 인천형 건강자치단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식 외에도 학생 건강 정책 및 자치단 운영 성과 공유, 정책 제안 발표, 시민건강지원단과 협력하는 권역별 프로젝트 기획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건강자치단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건강자치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의 건강 정책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청소년건강자치단 #학생건강정책 #보건의료체험 #도성훈교육감 #건강한시민 #정책제안 #학교보건 #김주은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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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닻 올린 인천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 백령·대청 첫 순회 진료 시작
    <인천시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광역시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가 20일 연안부두를 출발해 백령면 용기포 신항에 도착, 백령도에 처음으로 병원선이 정박했다. 이는 병원선 서비스 지역이 옹진군 6개 면으로 확대되며 가능해졌다. 인천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백령·대청면에서 임시 순회 진료를 실시, 약 200여 명의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 노후 병원선인 ‘인천531호’의 운항 한계로 그동안 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지역에 새로운 희망이 된 셈이다. 건강옹진호는 2025년 4월 건조된 270톤 규모의 병원선으로, 길이 47.2m, 최대 시속 46km로 운항할 수 있으며, 최대 44명이 승선 가능하다. 이는 기존 병원선 대비 두 배 이상 크고, 속도도 빨라져 도서지역 응급환자 후송도 가능하다. 진료 지역도 기존 3개 면 9개 도서에서 6개 면 17개 도서로 확대됐다. 진료 대상에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등 비연륙 도서 전 지역이 포함된다. 또한 진료 과목도 내과·한의과·치과 외에 물리치료, 임상병리, 보건교육까지 확대되며, 골밀도·X-Ray 검사, 예방접종,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 가능해졌다. 건강옹진호에는 7명의 진료 인력(공보의 3명,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이 탑승하며, 연간 44회, 132일 운항이 예정돼 있다. AI 기반 심장검사(SmartECG-AF)가 도입돼 10초 ECG 분석만으로 심장 상태를 예측할 수 있으며, 이상 소견은 인하대병원과 연계 진료가 가능하다. 백령면 주민 조강부(68) 씨는 “심장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선을 찾았고, AI 심장검사 장비가 있다는 소식에 기대를 갖고 검사를 받게 됐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건강옹진호는 단순한 병원선이 아닌, 도서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이동형 보건의료 거점”이라며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옹진호의 공식 취항식은 6월 중 개최되며, 이후 본격적인 정기 진료가 시작될 예정이다. #건강옹진호 #인천병원선 #백령도진료 #도서지역의료 #AI심장검사 #스마트ECG #인천시보건정책 #옹진군 #이동병원선 #뉴스탑10 #이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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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20
  • 인천 동구, 10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동구청 제공> 【뉴스탑10=김호철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동인천역북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동구편’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KBS의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인천 동구를 찾는 것은 지난 2015년 8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 이번 행사는 동구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 기획으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신청은 인천 동구 관내 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관광과 이메일 및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예심은 6월 1일 실시되며,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6월 4일 동인천역북광장에서 공개녹화 무대에 오른다. 이날 녹화방송에는 이찬원, 진미령, 마이진, 류지광, 조성희 등 다수의 인기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이 인천 동구에서 다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 침체로 지친 주민들이 즐거움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시간, 그리고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S전국노래자랑 #인천동구 #동인천역북광장 #이찬원 #진미령 #마이진 #류지광 #조성희 #김찬진구청장 #주민화합 #인천문화행사 #뉴스탑10 #김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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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19

연예,스포츠 검색결과

  • '나는 SOLO' 26기 골드녀들, “선 100번 봤다”→“인맥 동원해 소개팅 4~50번 했다”...결혼에 진심!
    <사진 제공=ENA, SBS Plus> 빛나는 ‘골드녀’들이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를 찾는다. 3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누구보다 ‘결혼에 진심’인 26기 솔로녀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26기는 7기, 14기에 이어 약 2년 만에 성사된 세 번째 ‘골드특집’이다.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는 26기 솔로녀들은 금보다 더 빛나는 스펙-비주얼-매력이 ‘삼위일체’ 된 ‘육각형 골드녀’들로 이뤄져 안방 초토화를 예고한다. 특히 26기 솔로녀들은 누구보다 결혼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올해 만나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 선을 100번 정도 봤다. 어머니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시는데 1번부터 100번까지 이름이 적혀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또 다른 솔로녀 역시, “5~6년 연락 안한 사람도 연락해서 1년 동안 소개팅만 40~50번은 한 거 같다”고 진심으로 소개팅에 ‘올인’했던 열정을 드러낸다. 잠시 후, ‘골드녀’들이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봄꽃보다 더 화사한 이들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이중 한 ‘골드녀’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뒤, “대학 동기나 오빠들이 ‘H대 박보영 왔니?’라고 부르긴 했다”고 수줍게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3MC가 만장일치로 ‘인기 올킬녀’로 예감한 ‘골드녀’도 있는데, 송해나는 이 ‘골드녀’를 향해 “와! 이번 기수 남자분들 좋겠다”라고 과몰입하고, 데프콘 역시 “(인기가) 몰린다고 봐야지~”라고 호응한다. 그런데 이날 26기에는 소름 돋는 인연의 주인공들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 ‘골드녀’가 솔로남들을 자세히 지켜보던 중 “처음 봤을 땐 누군지 몰랐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한 5~6년 전에 소개팅을 했던 남자”라고 밝히는 것. 그러면서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라며 난감해하는데, 과연 이 ‘골드녀’가 놀란 상대 솔로남이 누구일지, 이들의 ‘초특급 인연’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23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급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4월 22일 발표)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라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26기 솔로녀들의 정체는 30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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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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