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4(토)
 
  • -햄버거, 떡볶이, 튀김 등 조리식품 239건 수거‧검사 모두 적합
  •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 등 4,474곳 점검…건강진단 미실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55곳 행정처분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등을 조리해서 판매하는 음식점 등 총 4,474곳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5곳(1.2%)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위반 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3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7곳) ▲시설기준 위반(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기준 및 규격 위반(3곳)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튀김, 핫도그, 떡볶이 등 조리식품 총 239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하였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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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떡볶이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 점검 결과…55곳 적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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