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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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 2025년 남동마을학교 운영자 모집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2025년 남동마을학교’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한 남동마을학교는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인적 역량과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공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마을에서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에 신청하려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남동구 소재 학습동아리(3인 이상) 또는 단체(비영리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중 마을 교육 활성화에 뜻이 있는 구성원들이 일정 공간을 보유하며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을 수행할 수 있는 곳이면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남동마을학교 운영자 모집 신청․접수는 2025년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누리집 공지 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동구청 평생교육과(☏032-453-5893)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마을 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의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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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2-26
  • 인천 동구, 취업으로 향하는 “청년 취업 부트캠프”참여자 모집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성공을 돕는 “동구 청년 취업 부트캠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고용서비스 전문기관인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며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5명씩 4기수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동구에 거주중인 19~39세 구직을 원하는 청년으로 소규모 그룹PT를 통한 구직기술과 일경험 지원‧직무 프로젝트 연계‧취업 알선 등 맞춤형 개별코칭을 받을 수 있다. 1기(3월) 참여자는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동구청년 유유기지21”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일자리경제과(☎770-6652),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715-79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변화하는 취업 트렌드에 발맞춰 청년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취업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2-26
  • 미추홀구, ‘제5기 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례회의’ 개최해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6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기 미추홀구 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5기 인권위원은 공개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신규위원 6명, 미추홀구의회 추천 1명, 연임 위원 4명, 당연직 위원 1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사회복지, 여성, 아동·청소년·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구민의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인권위원장으로 교육 전문가 분야의 임병구 위원이 선출됐으며, ‘인권 영향평가 소위원회’ 및 ‘인권 보장 및 정책 소위원회’ 구성, 2025년 인권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인권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인권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5기에 이르렀으며, 인권 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 인권 영향평가에 관한 사항 등 인권정책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2-26
  • 공항철도와 에어서울, 철도-항공 협력 강화를 위해 손잡아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와 에어서울(주)는 2월 26일에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철도-항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항철도 박대수 사장, 박일규 영업본부장과 에어서울(주) 김중호 대표이사, 김순희 경영전략본부장 등 양사 주요 인사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승차권 및 항공권 할인 등 제휴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보유 매체를 활용한 교차광고 ▲철도-항공 연계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하여 철도-항공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익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에어서울은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항공사로, 공항철도의 주요 이용객인 20∼30대를 대상으로 제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상호 연계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철도와 항공의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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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26
  •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장학회,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 홍보관에서 2025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의 학업우수생 51명 ▲ 인천광역시 서구 및 김포시 양촌읍의 예체능 특기생 25명 ▲ 드림장학생 51명 등 초·중·고·대학생 127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들에게 총 1억8,9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드림파크장학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사업에는 (재)SG장학재단(대표 서오진), ㈜진성엔텍(대표 이순득), 유진기업㈜(대표 최종성)도 기부를 통해 동참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올해까지 1,648명에게 약 2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2-26
  •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인천 문화 소외계층 돕기 맞손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공동주관사인 경기일보가 인천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6일 인천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문화 소외계층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지난 2024년 총 15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글로벌 음악 축제로서의 입지를 세웠다. 경기일보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에 7천만 원을 기부하고, 인천문화재단은 기부금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전시장 조성과 축제 접근성 강화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성공이 다시 인천의 문화 소외계층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올해 20주년을 맞는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가 국내 대표 축제로, 그리고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아 인천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이번 기부금 전달은 인천이 문화도시로 동반성장 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2-26
  • 태국 LPGA에서 K-Food를 알리다!
    <딸기를 시식하는 골프 주니어 태국 선수=at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LPGA 타일랜드(LPGA Thailand)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K-푸드를 홍보했다. 2006년부터 개최된 LPGA 타일랜드는 올 시즌 LPGA의 첫 번째 아시안 스윙 대회다. 올해는 약 4만 5000명 이상이 대회장을 찾았으며,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에서 생중계돼 전 세계 골프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2015년, 2017년, 2019년에는 양희영 선수가 우승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도 깊은 대회다. aT는 딸기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리(대표 김문규)와 함께 고품질의 한국산 딸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국산 딸기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렸다. 또한, 시원한 음료와 빙과류를 현장에서 제공해 야외 스포츠의 무더위에 지친 현장 관람객에게 K-푸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퍼팅 게임 등 체험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그린 등 경기 코스와 관람객 동선에 K-Food 홍보 배너를 설치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K-푸드를 생중계로 노출시키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aT 권오엽 수출이사는 “글로벌 스포츠와 연계한 마케팅은 글로벌 인기 품목이 된 K-푸드의 매력을 뽐내기에 최적의 홍보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행사에서 한국 농식품을 홍보해, 태국 시장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각 지역에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기준 태국으로의 한국산 딸기 수출액은 4백만 달러로, 전 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2-26
  • 1세부터 7세까지! 인천시, 천사지원금으로 양육 지원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7월부터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 플러스 1억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까지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 극복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형 출생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천사(1040)지원금 지원 사업은 1세부터 7세까지의 아동에게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매년 아동의 생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함께 두고 인천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아동이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원칙적으로 부모가 정부24(보조금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한다. 다만, 부모가 아닌 보호자가 신청해야 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기는 매년 아동의 생일로부터 60일 이내이며,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당해 연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없고 소급 지급도 불가능하다. 천사지원금은 지역화폐인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되며, 신청하면 익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자가 사전에 인천e음 앱에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인천e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지급일로부터 12개월이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https://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미추홀콜센터(☏032-120)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이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전년 대비 출생아 수 증가율이 지난해 6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전국에서 인천시가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는 등 저출생 극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홍보로 천사지원금 수혜대상자의 혜택 실기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정책을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2-26
  •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안내 … 56세 시민 혜택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부터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에 새롭게 도입되는 C형 간염 항체 검사의 양성자를 대상으로 최초 1회에 한해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C형간염은 제3급 감염병으로, 주사기 공동 사용 또는 재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선별검사가 도입되었지만,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도 ‘C형간염 환자’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확진 검사가 필요하다. 확진 검사비 지원 대상은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시민 중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을 통해 C형간염 확진 검사(HCV RNA 검사)를 시행한 경우다. 지원 신청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후 C형간염 항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가까운 병의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은 경우 정부24 누리집(www.gov.kr-보조금24–전체혜택-‘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다만, (상급)종합병원, 치과·한방·요양·정신병원, 치과·한의원 등에서 시행한 확진 검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연말에 국가건강검진을 받는 수검자의 편의를 위해 신청 기한이 다음 연도 3월까지로 되어 있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C형간염은 감염 초기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병이다”라며 “인천시는 시민들이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을 활용해 비용 부담 없이 적기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2-26
  • 인천사회서비스원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사진 왼쪽부터)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과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이윤호)과 손잡고 인천시민의 사회복지 향상과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하고 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협업을 약속했다. 기관 간 유기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인천의 사회복지 정책과 정보를 알리고 평생교육 발전과 문화 확산에 힘쓴다. 또 두 기관 모두 정책연구실을 두고 있어 이후 연구실 간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사서원은 수탁 운영하는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청년들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사회복지가 앞서 닦아 놓은 길을 따라 평생교육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모토로 하는 사회복지와 평생교육이 만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인천시 출자기관 간 장점을 살려 협력하면 그 시너지가 무궁무진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 인천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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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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