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5.05.29 09:46
- 누적 기부금 1억 원 돌파…‘다이아몬드 그룹’ 등재 예정
<남동구청 제공>
【뉴스탑10=김주영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동양인쇄사(대표 김문선)로부터 지역 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남동구청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으며, 남동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문선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여 지역 복지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인쇄사는 그동안 김장 나눔 사업, 취약계층 아동 학습 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고독사 예방사업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이 같은 꾸준한 기부로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섰으며, 오는 하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다이아몬드 그룹’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남동구청 #이웃돕기성금 #동양인쇄사 #김문선대표 #사회공헌활동 #기부문화확산 #다이아몬드기부자 #남동구복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뉴스탑10김주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