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4(토)
 

2인천 서구, ‘치매 조기 검진 활성화’ 업무 협약.jpg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가좌권역 치매 조기 검진률을 높이고자, 서구보건소와 ‘건지골 상상+365’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도시재생경관과에서 건립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건지골 상상+365에서 24년 9월부터 이동분소를 시범 운영해왔다. 올해까지 6개월간 300여 명의 노인 인구가 치매 조기 검진을 받았다.

 

장준영 보건소장은 “이동분소 운영으로 주민들이 치매 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도인지장애, 인지 저하 의심자 등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인지 향상 프로그램 운영, 약제비 지원 등 치매 질환 관리 사업을 꾸준히 시행할 예정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 서구보건소, ‘치매 조기 검진 활성화’ 업무 협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