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4(토)
 
  •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 파견…
  • 진단부터 사업화 검증까지 전방위적 애로 해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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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적·경영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와 부평구, 서구, 연수구 등 7개 광역·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은 △기술개발 △품질관리 △디자인 등 분야별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중소기업에 파견해 애로사항에 대한 1:1 밀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단계별 지원체계가 구축돼 △사전진단(1단계) △기술지도(2단계) △기술사업화(3단계) 순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한 지식재산 창출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25일까지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기업성장센터(032-260-0612, 061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진단부터 사업화 검증까지 전방위적 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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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중소기업 애로 해결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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