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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5.25 20:53
- 6대 전략산업 중심으로 보안 컨설팅·솔루션 등 다양한 지원 예정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2025년 제1회 인천정보보호 지원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방향과 참여기업 조건, 정보보호 수준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부 전문가 7명을 포함한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인천TP와 KISA는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의 6대 전략산업인 ▲디지털‧데이터 ▲로봇 ▲미래차 ▲바이오 ▲반도체 ▲항공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SECaaS) △보안 규정 체계 수립 및 토탈솔루션 △정보보호 레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사업은 오는 6월부터 모집공고를 통해 본격 추진되며, 사업 관련 정보는 인천TP와 KIS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기업성장센터(☎032-260-061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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