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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들어가는 인천 동구,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추가모집
-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3월 13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기구로, 청년이 직접 지역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문제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24년 7월 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책 의제화 역량강화 교육과정인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분과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였으며, 11월 6일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청년정책 6건을 발표했다. 이번 추가모집에서 선정될 신규위원들은 제3기 임기 만료일인 2026년 7월 1일까지 ▲청년정책 아카데미 수강 및 청년 의제 발굴, ▲청년의 날 행사 프로젝트 참여(9월 예정), ▲성과공유회 개최 및 청년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청년의 시선으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구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추가모집은 동구에 거주·생활하는 19세~39세 청년이라면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동구청 일자리경제과(☎032-770-66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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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들어가는 인천 동구,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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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석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이웃사랑 성금 기탁
-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월 28일 산업 안전관리 대행업체인 ㈜안전보건기술원의 변종석 대표이사가 동구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변종석 대표이사는 앞서 지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인천 137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평소 성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종석 대표이사는“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 희망을 나누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온정을 베풀어주신 변종석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앞으로도 관내 복지향상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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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석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이웃사랑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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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 신규 대상자 모집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효율적인 치매 예방을 위한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를 이달부터 10월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은 모바일 기기 어플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주 5회 프로그램(월~금)으로 ▲인지능력을 자극하는 두뇌훈련 프로그램 ▲치매예방운동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감정조절 활동 ▲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는 자가 검사 운영 등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치매예방운동은 집에서 특별한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유산소, 근력, 소근육, 스트레칭 등 고령층들이 따라 하기 쉽도록 운동 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치매예방교실 참여자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방을 운영해 신속한 치매 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참여자가 치매예방교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게임, 운동, 감정활동 등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기적인 뇌 훈련과 운동이 치매 예방에 효과를 주었다는 피드백을 얻었으며, 어르신들의 자발적 참여가 높았다는 점에서 비대면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구는 올해 더욱 많은 어르신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7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2024년 사업 운영 결과 효과성이 입증된 어플을 더 많은 남동구민들이 이용하여 치매예방관리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보건소 치매정신건강과(032-453-61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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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 신규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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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정도담’ 반찬가게 개소 - 양질의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급식 및 취약계층 일상생활 지원 -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의 반찬가게 ‘정도담’이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정도담’은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에 담아 판매하고 나눈다는 뜻으로, 남동시니어클럽이 구월4동 경로당 2층에서 운영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시장형사업단 인프라지원 공모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8곳 중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남동구가 선정,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정도담은 향후 실버 농장을 활용해 신선한 반찬 재료를 확보, 구립경로당과 재정 여건이 취약하고 식사 인원이 많은 경로당 50곳에 매월 밑반찬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취약계층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반찬 배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해 공모사업 준비부터 선정, 정도담이 조성되는 과정을 보면서 감회가 남달랐다”라며 “정도담 사업이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로당 급식 지원, 취약계층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전국적인 파급효과가 있는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남동시니어클럽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박종효 구청장, 김동인 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장, 강규성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민간일자리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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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정도담’ 반찬가게 개소 - 양질의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급식 및 취약계층 일상생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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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8개소 선정
-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주민주도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개 모집 결과, 54개 마을공동체가 신청했고 이 중 28개 공동체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통의 관심을 가진 3명 이상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마을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단위의 마을 활동을 확장하기 위해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활용하는 마을공동체와 소규모 동네 축제를 기획 및 실행하는 공모 분야가 신설됐다. 선정 과정은 모집-서류심사-면접 심사-최종 심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구는 사업 추진 의지, 효과성,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28개의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공동체는 올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주민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마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 활동과 마을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자치협력과(☎032-880-4842, 48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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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8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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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기후 대응 도시 숲’ 2ha 규모로 조성 완료
-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인하대역 인근에 약 2ha 규모의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지난해 12월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열섬현상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사업으로, 도심지 내 녹지기능을 확대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소나무, 배롱나무 등 교목 993주와 꽃댕강, 남천 등 관목 24,750주를 심었으며, 1.1km 길이의 마사토 산책로를 조성했다. 특히, 마사토 산책로는 최근 흙길 걷기운동의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조성된 것으로, 메타세쿼이아 숲길 288m, 소나무 오솔길 623m, 대왕참나무 숲길 188m 등 각기 다른 테마의 숲길로 구성됐다. 그중 소나무 오솔길은 4계절 내내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어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숲 체험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숲길 주변에는 봄, 여름, 가을의 계절 변화를 즐기며 걸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목들이 식재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도시 숲을 확대하고 유지관리에 힘써 주민들의 녹색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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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기후 대응 도시 숲’ 2ha 규모로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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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환급금 이달 18일 조기 지급
- 연말정산 환급금 조기 지급 일정(자료=국세청) 국세청은 불확실한 경제 전망 속에서도 경제의 역동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을 법정기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이 근로소득 지급명세서와 환급신청을 선택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신고기한인 오는 10일까지 제출하면 환급 신고서에 기재한 계좌로 18일까지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신고내용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거나, 신고기한을 지나 신고한 경우 환급 적정 여부를 검토한 뒤 31일까지 환급금을 지급하므로 신속한 환급을 위해 기한 내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기업이 올해 2월분 급여에서 원천징수한 세액과 정산하거나 기업의 자금으로 미리 지급하는 경우 근로자가 실제 환급받는 날은 개별 기업의 자금 집행 일정에 따라 다르므로 소속 회사에 문의하면 된다. 기업의 부도·폐업·임금체불로 기업을 통해 환급받기 어려운 근로자는 오는 24일까지 직접 국세청 홈택스나 관할 세무서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요건을 검토한 뒤 31일까지 환급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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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환급금 이달 18일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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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전 구간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지정
- 고속도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노선도.(그림=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가 전국 44개 고속도로 모든 구간으로 확대돼 택배부터 대형화물까지 화물차 자율주행 시대가 본격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5일 고속·장거리 자율주행 서비스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에 고속도로 4개 노선으로 운영하던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이날부터 고속도로 전 구간인 44개 노선(5224㎞)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4일 고속도로 4개 노선 일부 구간(332.3㎞)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해 화물운송 자율주행 서비스 여건을 조성했으나, 교통상황에 따른 운송노선 변경, 신규 운송수요에 따른 노선 신설 등에 한계가 있다는 자율주행 업계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지난 4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는 고속도로 44개 노선 전 구간으로 시범운행지구를 변경하는 내용의 운영계획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고속도로는 일반도로와 달리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연속교통 도로로서 구간별 운행 여건이 유사하고,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안전관리 역량을 고려할 때 고속도로 전 구간으로 시범운행지구를 확대 시행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고속도로 전 구간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시범운행지구 내 화물 유상운송 서비스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업계는 기업 간 화물운송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달 업계 의견을 수렴해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허가기준을 개정했다. 국토부는 허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증을 위한 고속주행 사전테스트(여주시험도로 7.7㎞) 등을 거쳐 신속히 허가할 계획이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물류산업 혁신을 시도 중인 상황에서 화물운송 분야에 자율주행 도입은 과속이나 피로감 없는 안전한 운송환경을 조성하고, 연비 개선으로 운송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업들이 글로벌 화물운송 자율주행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시범운행지구 내 연구·실증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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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전 구간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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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0조 원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 조성…중견·중소기업도 지원
- 첨단전략산업기금 운영 개요도(자료=기획재정부) 정부는 50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전략산업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까지 대상으로 하고, 초저리 대출 외에도 지분투자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미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최근 미 신정부 출범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첨단전략산업이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주요국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응해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위한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방안을 마련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50조 원 규모로 한국산업은행에 조성하며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을 비롯해 국가 미래전략·경제안보에 필요한 산업 등 첨단전략산업 전반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기업뿐만 아니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중견·중소기업까지 제한 없이 폭넓게 지원한다. 지원방식도 기존 프로그램·방식과 차별화해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을 통한 지분투자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지원방식을 통해 그동안 정책금융기관이 충분히 수행하지 못했던 초장기 인프라·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의 재원은 정부보증 첨단전략산업기금채 발행을 통해 조달하고, 기금 운영자금 등은 한국산업은행의 자체 재원으로 기금에 출연해 충당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확정한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방안을 토대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과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을 신속히 마련해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하고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법 개정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조속히 기금을 출범시켜 첨단전략산업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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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0조 원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 조성…중견·중소기업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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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직영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 출시
-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공>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3월부터 직영 레스토랑에서 새로운 시그니처 다이닝 메뉴를 출시한다.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 및 바를 운영하며 세계 각지의 음식을 소개하는 인스파이어는 특색 있는 다이닝 메뉴 출시와 쾌적한 다이닝 공간 연출로 고객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3월에는 ‘가든 팜 카페’, ‘홍반’, ‘하이파이 치킨 앤 비어’, ‘오로라 바’ 등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이어서 4월에도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 등 직영 레스토랑에서 새 다이닝 메뉴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양식 및 지중해식 요리를 선보이는 ‘가든 팜 카페(Garden Farm Café)’는 셰프가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만든 ‘홈메이드 생면 파스타’를 준비했다. 신선한 무항생제 계란과 이탈리아산 세몰리나 듀럼밀을 사용한 파스타에 제철 식재료를 더해 계절마다 새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달에 만날 수 있는 생면 파스타는 봄나물을 활용한 ‘알리오 올리오’와 ‘뽀모도로 & 부라타 치즈 파스타’, ‘머쉬룸 크림 파스타’ 등이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제공>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 ‘쿠 콱 페이(Koo Kwok Fai)’가 이끄는 중식 캐주얼 다이닝 ‘홍반(Hong Pan)’에서는 그의 특별한 레시피로 완성한 시그니처 요리인 ‘송로버섯 오리’를 맛볼 수 있다. 블랙 트러플 오일을 발라 구워 낸 북경오리로, 독특한 색과 바삭한 식감, 풍부한 송로버섯의 향을 담아냈다. 또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차슈 번’, ‘구운 돼지고기 페이스트리’ 등 딤섬 메뉴도 함께 선보이며 풍부한 미식의 세계를 열어준다. 쿠 콱 페이 셰프는 3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중식 전문가로, 상하이의 세계적인 미쉐린 2 스타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저(Imperial Treasure)’를 비롯해 국내외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로 주방을 이끌었다. 현재는 인스파이어의 중식 레스토랑인 홍반에서 특유의 감각을 불어넣으며 북경에서 상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중국 북방지역의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레트로 감성의 인테리어 공간에서 치맥과 캐주얼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하이파이 치킨 앤 비어(Hi-Fi Chicken & Beer)’는 프라이드치킨, 떡볶이, 해물파전과 어묵탕 등 다양한 K-스트리트 푸드를 준비했다. 또 ‘오로라’의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아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오로라 바’는 블루 큐라소를 베이스로, 상큼한 맛과 플로럴한 향이 돋보이는 칵테일을 마법의 램프에 담아낸 ‘램프의 요정’을 출시한다. 이에 더해, 인스파이어는 오픈 키친 콘셉트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 키친’의 공간을 리뉴얼 했다. 이전보다 140석이 더해져 총 398석의 좌석을 갖춘 셰프스 키친은, 가족, 친구와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및 바 시설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3월에는 봄 시즌을 맞아 냉이, 더덕 등 봄나물과 제철 재료를 사용한 양식 요리를 선보인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그랜드 오프닝 1주년을 맞이하는 3월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주년 기념 특별 숙박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9일까지 숙박권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1주년 스페셜 케이크’를 판매한다. 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여정을 기념하는 영상의 공개와 함께 인스파이어에서 보낸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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