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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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 경인아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전개
    경인아라새마을금고에서 3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 10KG 100포, 라면 100박스를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과 라면은 관내 사회적약자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대표적인 활동으로 ‘좀도리’는 쌀독에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서 유래되었다. “경인아라”는 구)서인천새마을금고가 2026년 7월 1일 인천서구가 검단구와 분리됨으로서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게 되었고 금고에서는 매년 임직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이 운동에 동참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노인철 경인아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2-03
  • 계양스포츠클럽,2025년 특화프로그램비 국비지원 공모사업 선정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특화프로그램’ 공모에 3개 사업(지역특화,체육취약계층,기타유형)이 선정되어 국비 총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의 특화프로그램은 각각 300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스포츠클럽은 이번에 선정된 특화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종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은 유망 선수 발굴과 전문선수 육성을 목표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포츠클럽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은 양궁 종목에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지도자 역량 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번 지정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 선정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은 전문선수반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유망 선수 발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계양구의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유아, 어르신, 소외계층 등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지역 체육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연예,스포츠
    • 스포츠 종합
    2025-02-03
  • 식약처, 불고기·햄 등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불고기 등 가정간편식과 밀키트(meal kit) 형태의 식육가공품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식육가공업체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 850여 곳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 등으로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의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장 내 축산물 등 위생적 취급 여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축산물가공품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 위생점검과 함께 불고기·햄·밀키트 등 식육가공품 1,000여 건을 현장에서 수거하거나 온라인에서 구매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을 검사하고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 분석을 통해 영양표시 적정성도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으로 적발된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가 신뢰하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2-03
  • ’25년 해썹 위생‧안전 시설개선자금 지원 개시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5년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인증받은 소규모 축산물 제조업체 등 약 39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시설개선자금 총 3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축산물 업체의 해썹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위생·안전 설비 등 개·보수에 사용한 비용의 50%를 국고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해당하는 해썹 적용 업체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해썹 의무적용 대상 소규모 축산물 제조업체 중 올해 해썹 인증을 받는 업체이며,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국고보조금 소진 시까지이다. 우선 지급 대상은 작년 매출액 5억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인 미만인 소규모 식육포장처리업체와 스마트 해썹을 도입하는 축산물 업체이다. 식약처는 신청업체의 자격과 현황 등을 평가한 후에 시설개선자금을 지급하며, 시설개선자금을 받은 후 1년간 해썹 인증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하여 시설개선자금 지급의 적정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신청 절차‧방법 등을 담은 공고문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원**에 문의하면 더욱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이러한 지원사업과 더불어 올해 해썹 정책 등을 안내하기 위해 2월 12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25년 해썹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비대면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현재 해썹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업체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채팅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식약처는 업계의 해썹 도입과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위해요소 분석 정보 제공,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해썹 제도를 기반으로 한 국민 먹거리 안심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2-03
  •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진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18~34세인 미취업청년이며, 개인의 니즈에 맞춰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청년들은 취업특강,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수를 통해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도전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 동안 근속하면 최대 50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인천고용복지+센터 △도서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미취업청년을 발굴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지속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유유기지 인천’ 누리집(youth.incheon.go.kr/space/inuu/)을 통해 모집 기간 등 상세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5년간의 사업추진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취업특강, 사례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라며, “청년들이 사회진출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2-03
  • 시민 먹거리 안전 지킨다.... 매월 1,000건 이상 식품 검사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매월 1,000건 이상의 시중 유통·판매 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주로 구입하고 섭취하는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근 온라인 유통 시장의 확대에 따라, 홈쇼핑, 생산자 직거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블로그 판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농·수산물의 잔류농약과 방사능 검사도 보다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식습관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는 비건식품(대체육)에 육류 성분이 혼입되었는지 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판매 중인 대마종자 함유 식품에 대해 대마 성분 포함 여부도 검사한다. 특히, 다음 달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코코아 가공품류와 초콜릿류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 및 폐기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년 동안 유통 식품 등 13,426건을 수거해 검사했으며, 이 중 잔류농약과 금속성 이물 등이 검출된 부적합 식품 39건을 긴급 회수 등 조치 완료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에 발맞춰 적합한 검사항목을 선정하고 수거·검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2-03
  •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지속…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조치로, 신용보증기금,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협력해 특례보증을 통한 이차보전(이자지원)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5년간 139개 업체에 총 134억 700만 원의 특례보증 융자를 지원했으며, 이와 함께 5억 7,100만 원의 이차보전을 제공해 왔다. 이러한 금융지원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정여건 개선과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받은 기업들이다. 기업 유형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은 최대 3억 원, 마을기업과 자활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융자 후 3년 동안 연 2%의 이차보전 혜택도 제공된다. 이 같은 금융지원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이차보전 지원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중요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공구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신용보증기금 영업지점이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상담 예약 후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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