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8(수)
 
  • 전문장비 활용해 귤현차량기지 전기설비 집중 점검… “시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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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27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기관장과 내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재난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 주관으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 중인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진단·조치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공사는 귤현차량기지 내 전기설비를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기지 내 철도시설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전기설비에 대해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안전기준 미달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 재점검을 거쳐 보수·보강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정규 사장은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각 개선하고, 절대안전을 확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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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5년 집중안전점검’ 맞아 합동 재난 대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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