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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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0일 NIB남인천방송(대표이사 김인태)으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20개입) 60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남인천방송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전달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 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용선 전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이번 후원 물품이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후원 물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인천방송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4년에 개국한 남인천방송은 지역주민들에게 뉴스,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사로 자리 잡았으며,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 지역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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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NIB남인천방송으로부터 라면 600상자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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