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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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국 선봉식품 대표이사, 이웃사랑실천 앞장선다
    인천 서구 식품제조협회 회원사인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지난 20일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품인 선봉쿡 사골곰탕진국 975봉(약1950인분) 을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목사)에게 전달하였다. 고종국(주)선봉식품 대표는 ”이번 기부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모두 따뜻한 설날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1-20
  • 영종구 임시청사 중산동 ‘중촌교차로’ 일대로 주민들 관심 모아지고 있다
    <중촌교차로 일대> 내년 7월 출범하는 영종구 임시청사 확보와 관련, 영종 주민들 사이에서 하늘도시와 영종역 중간인 중산동 ‘중촌교차로’ 일원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 지역은 중산동 중촌교차로 일대로 영종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도시인 하늘도시와 대략 2km 거리에 위치해 차량으로 5분이 소요되며, 영종역과는 2.8km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7분이 걸린다. 또 제2청사와 2.1km 거리에 위치해 차량으로 5분가량 걸리고, 운서역과는 7.6km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14분이 소요된다. 주민 이 모씨(55. 중산동)는 “중촌교차로는 하늘도시에서 영종역 및 영종대교 방면 대로변 교차로에 위치해 있어 임시청사가 들어서면 민원인들의 교통 접근성이 좋다”며 “하늘도시와 영종역 중간이고, 현 제2청사와 차량 통행으로 5분 거리이어서 최고”라고 말했다. 실제로 중촌교차로 버스정류장은 운남교차로와 영종초교 사이에 위치해 중구5-1, 5-3, 5-4, 5-5, 인천e음13, 202, 203, 205, 206, 221, 223, 598, 307, 2201번 등의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어 빠르고 편리한 ‘교통요충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중촌교차로 일대가 주변에 주택 및 빌라 등이 들어서 있어 거주민들의 이용이 편리한 가운데, 대로변 뒤에는 인근 건축물과 대비해 큰 규모의 대지(총 6필지 5천254㎡ 면적)에 5층 건물은 100여 대 이상의 지하와 지상에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특히 행정기관으로 활용도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한편 구의회는 최근 구가 계획하고 있는 임시청사 임대를 둘러싸고, 올해 예산 본회기에서 보증금 및 임대료를 60%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의회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은 “전 세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영종지역 상가들이 공실 부담이 엄청난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터무니없는 임대료 책정으로 예산 낭비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요즘 같은 시기에 맞는 절충된 부동산 임대료가 지출될 수 있도록 향후 구가 어떤 선택하는지 주시하며, 최적의 위치 선정과 세금 낭비가 없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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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1-20
  • 태양계 6개 행성 한 눈에...25일 행성정렬 보기 좋은 날
    6개 행성 정렬 현상(2025.1.25. 20시경).(사진=국립과천과학관) 오는 25일 밤하늘에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6개의 태양계 행성이 줄지어 떠 있는 우주쇼를 볼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올해 첫 특별관측회를 25일 일몰 직후(오후 6시 30분부터 150분 동안)에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관측회 동안 구름 없이 맑은 밤하늘에서는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황도 위에 6개의 태양계 행성이 줄지어 떠 있는 행성 정렬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 황도(ecliptic)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 관찰자가 하늘에서 보는 태양이 연중 자리를 옮기는 경로이다. 이번 행성 정렬은 태양보다 앞서 지는 수성과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행성들인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동시에 밤하늘에 떠 있는 현상이다. 여러 개의 행성을 한 번에 관찰할 수 있는 행성 정렬은 해마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번처럼 6개의 행성이 한 하늘에 모습을 보이는 현상은 더욱 흔하지 않다. 태양계 8개 행성의 공전궤도면은 거의 동일해 지구의 공전궤도면인 황도면에서 7도 이내에서 공전하기 때문에 하늘에서 황도에 가깝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46억 년 전 태양계 형성 당시 원시 행성계 원반에서 행성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보이는 6개의 행성의 위치를 연결하면 황도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데, 차창이나 건물 창문으로 비스듬하게 들어오는 햇빛에 눈이 부신 경험을 떠올려 보면 겨울철 낮에 해가 떠서 지는 경로가 여름보다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반대로 겨울철 밤에는 황도가 높은 남쪽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어 운 좋게 6개 행성이 늘어선 모습을 초저녁 시간에 관찰할 수 있다. 이날 하늘이 맑다면 특별관측회 참가자들은 맨눈으로 보이는 금성과 목성, 화성과 토성 외에도 천왕성과 해왕성도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고, 천체망원경으로 목성의 4대 위성과 토성의 고리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관측회는 나이 제한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하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천체투영관에서 대중강연과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대중강연은 과학관 누리집에서 사전예매해 참가할 수 있고, 오후 6시 30분부터 45분 동안 진행한다.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산업계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우주 광통신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강원석 박사가 '태양계 행성 탐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천체투영관에서 태양계 행성 탐사 영상을 관람하는 특별 상영회는 관측회 참가자들이 입장 시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관측회 대중강연 사전예약은 7세 이상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누리집(http://www.sciencecenter.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태양계의 행성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우주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과 우주를 만나보며 삶의 여유를 찾는 성인들도 과학관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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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1-20
  • 설 연휴 앞두고 환경오염 특별단속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의 불법 배출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17일간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먼저, 설 연휴 전인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산업단지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자율점검을 유도하며, 특별 단속도 병행한다. 이어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공장 밀집 지역과 오염 우심 하천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 ‘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도 운영한다. 연휴가 끝난 후에는 장기간 가동이 중단된 시설과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해 재가동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를 예방할 계획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설 연휴 기간 중 관리·감독의 공백을 틈타 불법 환경오염 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깨끗한 수질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1-20
  • 2025 드림나래.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지원 확대
    <인천시 제공> 청년 취업에 꼭 필요한 인천시의 면접 정장 무료 대여사업이 확대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20일부터 청년 취업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드림나래(인천청년 면접복장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물가 상승과 구직환경 변화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품목이 확대돼 정장 상·하의, 셔츠·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복장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게 된다. 면접 정장 대여 외에도 면접 코칭 서비스, 퍼스널 컬러 및 스타일 컨설팅, 화장법 지도 등 ‘면접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인천이거나 인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18세~39세 청년(고교 졸업 예정자 포함)이다. 면접 예정 증빙자료와 구직 활동 확인서를 제출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장은 1인당 연 최대 5회까지 2박 3일 동안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연 1회 지정된 정장 대여업체에서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월 2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young.incheon.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올해 정장 대여업체는 클래시 테일러샵(부평구), 살로토 인천점(남동구), 신화마젤(서구), 김주현바이각(미추홀구) 등 5곳으로 지정됐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드림나래 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처음 도입된 드림나래 사업은 꾸준히 확대되며 총 2만여 회에 달하는 정장 무료 대여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5,000회 이상의 대여가 이뤄졌으며, 참여자의 97%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1-20
  • ‘인천사랑기부제’와 함께 하는 설맞이 특별 이벤트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인천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인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30명을 추첨해 인천 특산물인 강화섬쌀(고시히카리 4kg)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인천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인천사랑기부제’로 새롭게 개편하면서, 인천 지역의 정체성과 ‘인천을 위한 기부’라는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인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가 가능하며, 1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답례품으로는 강화섬쌀, 벌꿀, 홍삼절편 등 인천의 특산물과 더불어 인천시티투어 상품권, 어촌마을 체험 이용권 같은 관광 서비스, 그리고 인천e음상품권이 준비되어 있다.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인천만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소중한 기부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금사업을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다. 기부자와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통해 인천사랑기부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하 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사랑기부제를 통해 인천과 기부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www.ilovegohyang.go.kr)와 인천시청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www.ilovegohyang.go.kr)를 통해서만 온라인 참여가 가능했지만, 행정안전부가 민간 개방을 결정함에 따라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의 모바일 앱에서도 고향사랑기부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1-20
  • 설 명절 앞둔 소상공인 희망인천 특례보증 250억 원 지원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금리, 물가,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설 명절 경영 안정을 돕고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1월 22일부터 조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총 250억 원으로, 인천시는 이를 위해 보증재원 출연금 20억 원과 이차보전 4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 수행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협약을 맺은 은행(신한, 농협, 하나, 국민, 우리, 카카오)이 대출 실행을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인천 소재의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5년 동안 매월 분할 상환으로 진행된다. 대출이자는 1년 차에 2.0%, 2~3년 차에는 1.5%를 인천시가 지원한다. 또한 보증 수수료는 연 0.8% 수준으로 운영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받은 경우, 보증 금액 합계가 1억 원 이상인 경우, 보증 제한업종(도박, 유흥, 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에 해당하거나 연체 및 체납 등의 보증 제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담 및 신청은 1월 2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소상공인은 온라인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조기 지원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이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1-20
  • 수입식품 민원 처리 현황, 알림톡으로 받아보세요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신고, 해외제조업소 등록 등 총 65개 수입식품 민원의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수입식품 민원 알림톡’ 서비스를 1월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수입식품 민원 처리 현황을 한글 40자 분량의 짧은 문자 메시지로 안내받아 상세한 처리 현황 확인이 어려웠던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단계별 실시간 처리 현황을 1천자 분량의 민간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카카오톡)로 상세히 제공한다. 해당 민간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사용하는 수입식품 민원인은 누구든지 별도의 신청없이 ‘수입식품 민원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민원인은 종전과 같이 문자 메시지로 처리 현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입식품 민원 알림톡 채팅방에서 과거 민원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수입식품 정보마루’ 앱과 인공지능(AI) ‘수입식품 FAQ 챗봇’을 활용해 수입신고 요령 등 다양한 수입식품 정보와 자주 묻는 질문·답변도 확인할 수 있다. ‘수입식품 민원 알림톡’ 서비스를 활용하면 정부는 문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최대 70% 가량 절감할 수 있고, 민원인의 알권리는 더욱 강화된다. 식약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수입식품 행정 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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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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